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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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새벽입니다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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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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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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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21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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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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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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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28일 03시 15분 5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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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의 야근을 마치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간단한 끼니를 때우며 노래를 듣습니다. 노동 조건은 점점 나빠지고 있고 얼마전 태어난 첫 아기의 얼굴은 떠오르고. 아기는 엄마와 함께 외가에 있거든요. 이제 날이 밝으면 아기를 보러 갈겁니다.그리고 저녁이면 돌아와 월요일 아침 출근을 기다려야지요. 쓸쓸한 날들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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