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줄창 음악만 나온다고 해서 스피커 볼륨을 작게 해놓고 들었는데, 몇마디 살짝 넣긴 넣었군요. 원래 방송할 때 말 하는 걸 극적으로 싫어하는 것 같더니만 이제는 아예 말을 한마디도 안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구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