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왔다가 모모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신한 곡선정과 차분히 흐르면서도 그러나 무언가를 전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 목소리. 전 그렇게 모모씨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제 열렬한 팬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