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한 봄기운에 취해서
여기 저기 개인적으로 휘돌아 치다 보니 ..
4회 방송분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오래된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함께 하고 내친 김에 영화도 보고 온 저녁 내내
담아 두었던 얘기들을 한껏 풀어 놓았습니다.
우리를 지탱해 주는 8할이 말로 설명할수 없는
삶에 대한 애착인데
우리는 서로 말을 통해 그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더욱
가슴속 깊숙한 곳의 이야기가
봄기운에 무력하게 취해있는 마음과 정신을
청량하게 깨워주는 산뜻한 날입니다.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기운을 팔랑...날려 드릴께요
이번 한밤중의 한시간 4회에서는 작은책 4월호 비정규직 노동자 특집글들을 보내드립니다. 기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