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 하지는 않지만
어제 제방에서 백창우 테잎을 본것 같습니다.
다시 집에가서 확인해서 있으면
녹음해서 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찾아보도록 하지요
'내찾노'애청자가....
>>> Writer : 산맥처럼당당하게
> 참 오래간만에 찾아뵙는것 같습니다.
> 올 초 까지만 해도 컴퓨터 작업을 하게되면 으례히 구닥다리...를 들었었는데...
> 무명씨의 말솜씨도 여전하시군요
> 근데 저...부탁할게 있는데요
> 혹시 백창우의 음반좀 구할수 있을까요?
> 광주지억의 모든 레코드점을 뒤졌지만 이미 나오지 않는 음반이라하더군요
> 작년에 친한사람에게 테잎을 빌려줬는데 잃어버렸지 뭡니까...
> 연락을 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
> 아참 그리고 혹 친구3란 노래 아시나요?
> 그게 뭐지?하실지 몰라 기억을 들춰서 가사 적어볼께요
>
>
>
>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 내가 먼저 변한다 해도
> 너만은 초연할 줄 알았다
> 내 역시 세상사는 나그네
>
> 촉촉히 봄비 내리는 곳에
> 우리를 묻어달라고
> 조용히 두손모아 빌었다
> 하늘나라 님께
>
> 세상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 슬픔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 하지만 웃어야 웃어야지
> 웃으며 살아가야지
> 나 이제 모든것 다버리고
> 나의길 떠나가련다
>
> 세상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 슬픔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 하지만 웃어야 웃어야지
> 웃으며 살아가야지
> 나 이제 모든것 다버리고
> 나의길 떠나가련다
>
>
>
> 가사가 정확히 맞지는 않을꺼예요
> 이 노래의 출처(?)가 어딘지 그리고 한번이라도 들어볼수 있는지...
> 저 역시도 노래는 자주불렀지만 누가 어디서 어떻게 부른건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요
> 혹 음반이 있으시다면 신청해도 될까요?
>
> 부탁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