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비에 관련된 노래들을 90분짜리 테잎에 녹음해서 밤이나 낮이나 들었던 때가 있었더랬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가슴이 시리긴 한데, 그때 만큼 음악에 열광하게 되지는 않아요... 하긴 음악에 열광했다 해서 마니아였던 것도 아니지만...
넘넘 바빠서 지금도 일을 해야 하는데....
오래전에 방송하신 존레넌을 들으며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낮에 창밖으로 예쁘게 날리던 눈발을 바라보다가 문득 Uriah Heep의 Rain이랑 Guns 'N' Roses의 November rain이 듣고 싶더군요... 신청합니다.
Amanda Marshall의 Let it rain도 될까요? 욕심이 넘 많나요?
창고지기님 맘대로 틀어주세요....
새해도 어느새 한 달이 훌쩍 가 버렸네요....
무명씨님, 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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