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푸른옷의 물결은 노동해방의 바다로" 라고 하는거죠.
노래가 쫌 과격했지만, 낭만적이었지만, 그를 뒷받침할만한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에서의 색깔대비(푸름 그리고 붉음)가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죠. (색깔대비....멋진 발견!)
노래를 만든 사람은 정윤경의 음반을 프로듀스한 사람이죠.
참 음악을 잘 하는.......그러나, 주변머리가 없어
언제나 주변에만 머물고 있는.......
이건 아마 '이른바' 음반에는 들어있지 않을거구,
여기 저기 공연실황을 뒤져봐야 할 텐데.... -.-
참고로, 꽃다지에 물어보면 제가 예전에 가져다준
노래모임 <푸른물결> 공연실황 테잎이 있는데,
거기엔 이 노래가 들어있습니다.
무명 오빠께서 참조하시길..... ^.^ bing5bi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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