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60-70년대 음악 전문채널

[지난 방송 듣 기] [구닥다리 게시판]


제목 I will help U!!
번호 256 분류   조회/추천 1552  /  78
글쓴이 bing5    
작성일 2001년 05월 03일 11시 22분 55초
가수는 Gloria Gayner이고, 제목은 I will survive 입니다.
자세한 설명 퍼왔습니다. 참고 되시길....

Gloria Gaynor

글로리아 게이너는 1949년 미국 뉴저지 출생으로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1970년대의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리울 만큼 70년대 음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여성가수입니다. 80년대에 들어서 유럽의 댄스뮤직도 이 가수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 곡은 1979년에 히트한 곡으로 가사 내용은 한 여인을 버리고 간 남자가 다시 찾아오게되죠. 하지만, 이 여인은 그동안의 마음의 상처로 인해 수많은 밤을 홀로 지새우며 지내다가 찾아온 남자를 냉정하게 거절합니다, 보통 영화에서는 받아 주는데....우째거나... 근디 이 남자는 "당신 내가 필요하지 안쑤? 그래서 왔는디...."라고 말하죠. 별 희한한 사람 다 보겠네...



I will survive (jentle님 신청곡입니다.jentle@ppp.kornet21.net)



Oh I, I will survive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stay alive 'cause I've got all
All my life to live
And I've got so much love to give
I'll survive, I'll survive I will, I will surviv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I was afraid,I was petrified
Thinking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
And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g how you did me wrong
But I grew strong I learned how to get along
So you're back from outer space
I just walked in to find you here with that sad look upon your face.
I should've changed all the locks
I should've made you leave your key
If I'd known for one second you'd be back to bother me



*

Oh,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that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Did ya think I'd crumble
Did you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 w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stay alive 'cause I got all my life to live
And I got all my love to give


And I'll surviv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You) Took all the strength I had
Not to fall apart trying hard to mend the pieces of my broken heart
And I spent so many nights feeling sorry for myself
I used to cry
But now I hold my head up high



And you see me somebody new
I'm not that chained up little person
That's still in love with you

And so you felt like dropping in thinking that I'd be free
But now I'm saving all my loving for someone who's loving me

If you wanna know do I need you
No no ..........



난 살아갈 거예요



오, 난, 난 끝까지 살아갈 거예요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한
난 알아요 살아야 할 내 모든 삶이 있기에 난 살아갈거예요
살아야 할 내 모든 삶이 있으니까

그리고 베풀어야 할 사랑도 많이 있어요

난 살아가겠어요, 살아가겠어요 그걸거예요, 살아 갈겁니다

당신은 내게 이별로서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 아닌가요



난 두려웠어요, 정신이 없었지요

당신이 내 곁에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리고 수많은 밤을 보냈어요

당신이 나에게 잘못한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요

그러나 난 강인해졌고 살아가는 법을 배웠죠
당신은 밖에서 돌아왔죠

내가 집에 들어와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당신얼굴을 보았어요
모든 집 잠금장치를 모두 바꿔 버렸어야 했는데

당신의 열쇠를 두고 가라고 했어야 했는데
잠깐이라도 내가 알았어야 했는데 당신이 다시 돌아와 날 괴롭힐 수 있다는 사실을..



*

오,이젠 문밖으로 나가 버리세요
이제 등을 돌리세요
왜냐면 더이상 당신을 환영하지 않으니까요
당신은 내게 이별로서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 아닌가요

내가 무너질 거라고 생각했나요
내가 쓰러져 죽을거라고 생각 했냐구요



오, 아닙니다. 난 살아갈거예요

오,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한 말입니다
난 알아요 살아야 할 내 모든 삶이 있기에
살아야 할 내 모든 삶이 있으니까

그래서 난 살아갈 겁니다



당신은 내게 이별로서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 아닌가요

당신은 내가 가진 모든 기력을 빼앗아가 버렸어요
난 쓰러지지 않으려 상심한 마음의 일부를 감싸며
그리고 수많은 밤을 지새웠어요 내 자신을 측은해하면서
난 울곤 했었죠
그러나 난 스스로 일어날 수 있어요



내가 달라졌다는 걸 당신도 알겁니다

난 사소한 사람에게 얽매인 사람이 아니예요
그러나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가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 집에 들렀죠
그러나 난 나의 모든 사랑을 아껴두고 있습니다 날 사랑해줄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싶으세요
택도 없는 말씀......



<단어 및 어구해설>



*petrified : 석화하다, 돌같이 만들다.…을 굳어지게[딱딱해지게] 하다; 무감각하게 하다
- Ignorance and superstition had petrified their thinking.

무지와 미신으로 그들의 생각은 유연성을 상실했다.
〈남을〉 (놀람공포 등으로) 멍하게 하다, 아연 실색케 하다, 망연 자실하게 하다(paralyze)
- She stood petrified with terror. 그녀는 놀라서 우뚝 서 있었다.

*bother : 괴롭히다, 귀찮게 굴다, 성가시게 하다; 당황하게[어리둥절하게] 하다

〈남에게〉 폐[수고]를 끼치다; 〈머리를〉 (…으로) 썩히다 《about ...》.
- ∼ one's head[one's brains, oneself] about …의 일로 머리를 썩히다[고민하다].
- May I ∼ you? I have a question. 죄송합니다만 여쭤봐도 괜찮겠습니까?
- I'm sorry to ∼ you.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 Don't ∼ me with such trifles. 그런 사소한 일로 나를 괴롭히지 마라.

*crumble : 부서지다, 가루가 되다, 허물어지다. 〈세력명성희망 등이〉 없어지다.
- ∼ to[into] dust 무너져서 먼지가 되다, 무(無)로 돌아가다.
- ∼ away 허물어져 버리다.
- His hopes ∼d to nothing. 그의 희망은 수포로 돌아갔다.

*chain: 《∼s》 속박, 구속, 구금; 노예 상태, 예속.
- the ∼s of tradition 전통이라는 이름의 속박.
- The prisoner is in ∼s. 그 죄수는 감옥에 갇혀 있다.






>>> Writer : 이슈크라
> 진주가 부른 난 괜찮아의 오리지날곡 제목 아시는 분!
>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리고 정태춘씨의 튼실한 싸이트 알려주신 막내라는분 고마웠어요.
> 덕분에 얘기라는곡을 모처럼 들었습니다...
>


  
    관련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추천
2
이슈크라 2001.05.01 804/0
1
bing5 2001.05.03 1552/0
쓰기 목록 추천 수정 삭제
많이본기사
추천기사
사진
영상
카툰
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