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가 60-70년대 정서로 고정되었다니, 이방송을 듣고서야 알았네요. 신청곡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테잎이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린것 같아요. 이밖에도 애사당도 듣고 싶고...
뒤늦게 노래창고를 알게되어서 좀 주절거리고 싶어지네요.
한동헌씨 목소리를 직접들으니, 왜 이리 즐겁지요? 노래부르는 재주하고, 만드는 재주하고는 따로따로네요.
인터네셔널을 여러가지 들으니 재미있네요.근데 왜 슬퍼질까요?
35회. 잘 가시오 친구여 편에서 윤선애씨의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는 이버전보다 스트링분위기 반주로 나왔던 버전이 더 감동적이었던것 같은데..
방송이 퍽 좋네요. 특히 진행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아주 편해서 좋군요.
더워지는 군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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