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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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구닥다리님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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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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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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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38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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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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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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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15일 20시 53분 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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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를 들으면 한곡 한곡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도 구닥다리라는 것일까?
자기 주장 똑소리 나는 신세대도 못되고, 능물스런 구세대도 못되는 구조조정-퇴출세대?
참으로 듣기 힘든(구하기조차 어려운) 곡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구닥다리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어느날 갑자기 이 공간이 폐쇄되는 어떻게하나 하는 생각을 가질때도 있습니다.
구닥다리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듣기힘든 오리지널 해바라기의 '지금은 헤어져도'를 들을 구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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