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군요..
이렇게 모든 종류의 음악을 한꺼번에 모~~~다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지금 자니스 초플린의 신들린 노래를 들으며 흥에 겨워 다리를 부지런히
떨고 앉아 있습니다. 끈적이기는요.. 아싸~~ 신난당 호올~~ ^^
무엇보다 찾아듣기 무척 힘든 우리의 엣날 가요와
그동안 은연중 잊고 살았던 무지 좋아했던 먼나라 뮤지션들의 음악들도
줄줄이 눈에 띄어 그 반가움에 정말 황홀할 지경입니다.
지기님,대단한 능력이시네요..
이 다양하고 많은 구닥다리 음악을 어디서 다 구해오셨을까요?
참으로 신기,신기할 따름입니당~~
역시.. 옛날 노래들이 좋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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