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친구 아무개의 아버님은... 자랑스러운 금뺏지를 달고 다니시는데...
정말 말도 못하는 짐승의 표본이다...
녀석과 나는 같은 동내이다... 가끔 멀리서나마 그의 아버님을 뵌적이 있어 얼굴은 기억한다...
녀석과 나는 그렇게 친하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녀셕도 애비를 닮아서 그런지... 돈이면 다 해결되고... 돈이면 최고고... 뭐 그런 생각만이 가득한 녀석이다...
아무튼... 그녀석 아버님이... 술을 좀 드셨는지... 어떤 사람이 옆에서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고... 경찰불러서 연행까지 하시고...
싸대귀를 때리고... 욕설을 하는... 등...
당하는 사람은... 한 40대 후반의... 가난한 노동자인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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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라진 노동법...
불에 몸을 태운... 전태일...
언제나 가난한 노동자...
이 좇같은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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