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동영상 편집에 관하여
번호 1157 분류   조회/추천 344  /  0
글쓴이 시만    
작성일 2001년 05월 23일 06시 18분 36초
대우자동차 관련동영상을 오늘 처음으로 살펴보았슴미다^^

보통 영화에서 감독이 스크린내의 상황을 영화적 상황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회적 상황으로 관찰되기를 희망할 때는 롱 테이크기법을
사용하는데요...
스크린내의 상황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한
감독의 의지를 보여주는 거죠...
몽타쥬에 의해서 얼마든지 상황이 조작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님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넘 의하했슴미다^^
어떤 것은 11분 이상 긴 상영되기도 했는데
그 상영시간 동안 매 컷트가 3초 내외의 짧은 단위로 조각조각 분해편집되
있더군여...
그리고 더 저의 의구심을 자극한 것은 진압하는 경찰이 보이고
피흘리는 노동자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노동자를 때려 피가 나오게 하는 커트가 하나도 없는 검미다...
경찰의 곤봉이나 경찰의 방패에도 핏자국이 안모임미다...

보통 영화에서 형식이 내용을 말하는 경우 이런 영화들은 영화사가들은
이런 형식에 중요성을 인정함미다.
님들의 동영상의 형식이 말하고 있는 바를 독해하자면
노동자들이 자해했다...임미다...
어떻게 된 일임미까...
넘 궁금함미다...
왜 롱테이크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그렇게 짧은 커트잇기로 일관
했는지, 그 커트사이에 피가 나오도록 때리는 경찰의 모습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고 피가 터지는 순간의 노동자와 경찰이 동시에 잡힌 커트가 한 번도 없는지 , 조합카메라가 그 순간 동영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해명바람미다...넘 궁금한 시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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