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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정규직 철폐와 김대중 정권 퇴진을 위한 문화제에 초대합니다
번호 1192 분류   조회/추천 488  /  0
글쓴이 한통공투위    
작성일 2001년 06월 14일 13시 46분 00초

비정규직 철폐와 김대중 정권 퇴진을 위한 문화제

가자 노동해방


비정규직 800만 시대!
지난 해부터 본격화된 비정규직 투쟁. 노동시장의 유연화라는 명목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숫자는 위험수치를 넘기고 있다.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넘는 800만이 비정규직이 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가 무엇인가. 회사에 직접 소속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 비정규직의 현실이다. 특근, 야근은 무조건 군소리 없이 해야 하고, 똑같은 일을 하고도 월급은 정규직의 반도 채 안되는 것이 비정규직의 서글픈 오늘이다. 정권과 자본에 의해 비정규직이라는 꼬리표를 달 수밖에 없는 지금,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함성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것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투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김대중 정권 퇴진 투쟁으로 가자, 노동해방으로!
계속되고 있는 비정규직 투쟁에 정권과 자본의 탄압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폭력만행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릴 정도로 김대중 정권은 탄압의 고삐를 놓지 않고 있다. 정권과 자본의 인력 감축을 주요골자로 하는 구조조정은 계속되고 있고, 그 속에서 노동자 민중들의 생존권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생존권을 사수하고자 투쟁하는 노동자 민중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정권과 자본의 폭력이었다. 노동절에 자행된 캐리어 사내 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폭력침탈, 한통 계약직 노동자들에게 계속되는 폭력만행 등 올해들어 김대중 정권의 폭력만행은 그 끝을 보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김대중 정권이 우리의 숨통을 점점 죄어올수록 우리의 투쟁은 더욱더 거세게 타오를 것이다. 전국의 투쟁하는 동지들이 있기에 우리의 투쟁은 결코 멈출 수 없다. 인간답게 살기위한 우리들의 투쟁은 노동해방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비정규직 철폐와 김대중 정권 퇴진을 위한 문화제 '가자 노동해방'으로 모입시다!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비정규직 철폐 투쟁과 김대중 정권 퇴진 투쟁의 불씨를 더욱더 거세게 만들 문화제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멈출 수 없는 투쟁의 의지로 강고한 우리들의 투쟁의 함성을 모아봅시다. 비정규직 철폐! 김대중 정권 퇴진! 그 투쟁의 자리에서 동지들과 만나겠습니다.


2001년 6월 16일 토요일 늦은 7시 30분

이화여대 운동장


출연진 : 힙합 민중가수 젠, 박준, 류금신, 연영석, 서울지역대학노래패협의회,
사회보험노조몸짓패, 기아 자동차 노조 율동패, 대우자동차 노조 노래패 참소리, 서울대 몸짓패 '맷돼지', 이대 몸짓패 '투혼'

음향.무대 : 자유

주관 : 노동의 소리, 문화제 기획단
주최 : 한통 계약직 노조, 건설운송 노조, 캐리어 사내 하청 노조, 비정규직 연대회의,
이화여대 총학생회, 한통 공투위
후원 : 음향 자유, 전철연, 전노련, 전국민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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