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동지들의 힘찬 연대가 필요합니다.
번호 1221 분류   조회/추천 291  /  1
글쓴이 죽암휴게소 노동조합    
작성일 2001년 07월 02일 21시 13분 02초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노동조합에서 힘찬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저희는 노조탄압분쇄를 외치며 26일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란 이유만으로 탄압하고 부위원장인 여직원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고..
8년이 넘도록 주방에서 인정받고 일하시는 저희 어머니 조합원을
하루아침에 화장실로 내몰고..판매여직원을 폐식대로 내모는 등의
부당인사를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는 저 사측의 만행을 어찌해야
할러지요..
이뿐이 아닙니다.
조합원들만 매장과 화장실을 이용할 수없다는 아주 공격적이고
불법적인 직장폐쇄를 내 걸더니..
이제는 저희들의 합법적인 파업을 그치라 하고 있습니다.
비조합원들의 휴식과 안위를 보호하기 위함이란 명분을 내걸고 말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주영원이란 노무담당 과장이 있습니다.
주과장은 전 위원장 출신으로 우리 노동자들의 고통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과장은 조합원과 비조합원들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잇습니다.
오죽하면 전 조직부장이던 여자가 조합을 탈퇴해 작품하나란 이름으로 비조합원들의 모임을 만들고..누구보다 앞서 조합원들을 회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삭발한 사람이 셋이나 있습니다.
삭발하면 굳은 결의를 다질 때 하는 신성한 의식으로 아실 걸로 믿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좀 다릅니다.
비조합원들이 저희 파업을 막아보겠다고 삭발을 한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사측의 탄압에 악과 깡으로 뭉쳐있습니다.
비록 40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사업장이지만 저희 들의 투쟁열기와
동지애는 어느 대공장에도 되지지 않습니다.
저희 조합원들이 힘찬 투쟁을 계속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한국도로공사와 계룡에 규탄과 질책의 소리 남겨주세요.
한국도로공사 www.freeway.co.kr
계룡홈페이지 www.kr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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