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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글터를 다녀가시는 분들 중 비교 글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의 공부를 장려하고, 더 많고 더 좋은 노동문학작품의 생산을 위해서
-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상설 백일장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 매달 1번씩
- 해방글터의 '새 글터'방에서
- 아무나(필명도 되고, 익명, 심지어 무기명도 됩니다.)
- 한달에 한번씩 새글터방에 그달의 '주제'와 '주제 선정이유'가 나갑니다. 그럼 그 주제를 보고 글을 써서 올리시면 됩니다.
저희들이 의도하는 바는,
1. 위 과정을 통해 하나의 주제나 사물, 사건을 놓고 다른 사람과 자신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같은 주제를 두고 자신의 글쓰는 형태와 다른 사람의 글쓰기를 비교해 자신의 글쓰기의 장단점을 찾아나가시기 바랍니다.
3. 그럼으로 해서 여러 사람이 참여만 한다해도, 어떤 특정인이 굳이 미주알 고주알 평을 해주지 않아도 참여한 사람 모두와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각자 비교공부가 될 것입니다.
4. 더 나아가 특정 누군가의 글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 서로 의견을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5. 주제는 우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망치/낫/못/프레스/운전대/전화기등 일상의 사물이 있을 수 있고,
이랜드/대우자동차/한국통신계약직/한성cc/레미콘 노조등등 사건과 관련한 주제가 있을 수도 있으며,
이 가을에 나는/나는 나의 시가/절라도가시내등등 기존 시인들의 시제목이나 시어를 그대로 주제로 삼아 써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한다는 식의 획일적인 공부를 전격 배제하고, 글을 써나가는 단계같은 것도 일단 무시하고, 실질적인 체험과 사고속에서 나오는 생생한 글끼리 만나 느끼는 것이면 다 됩니다.
아! 상도 있습니다.
아직 초기라 어떤 방법을 동원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추천을 받거나, 설문조사나 해방글터 회원들간의 합평이나 세가지중 한가지 방법을 통해 그달의 감동을 딱 한편만 뽑겠습니다.
그래서 그 뽑힌 글은 해방글터 대문에 그림과 노래와 같이 한달동안 붙여두고,
그 글그림을 저희가 아는 모든 노동조합및 단체들의 게시판에 올려 해방글터에서 선정된 그달의 감동작임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필요하신 사업장에서는 각종 회보나 출판물에 사용해도 좋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게 저희들의 상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기획도 먼지가 쌓여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두어달 해보면서 불편한 점이 있는 건 그때 그때 고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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