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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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련 조직 사건과 개입,연행과 탄압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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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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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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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3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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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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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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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09일 01시 10분 3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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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행자 현황
- 권정기
- 이상이
- 김철웅
- 지 철
- 이종실
- 라영찬
- 김영숙
- 김미혜
- 박주흥
이상 9명이 현재 홍제동 대공분실로 연행되었슴이 확인되었습니다.
연행자의 구체적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사건개요
- 민의련의 성명서에 공개되었듯이 며칠 전 민의련 사무실로 모종의 문서가
배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 며칠 후인 오늘 아침 직장과 집 앞에서 서울시경(추정)에
의해 홍제동 대공분실로 연행되었습니다.
오후에 민변 소속 변호사 2분이 이들 중 일부를 면회하였으나 정확한 사건 개요
나 연행자 현황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공개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의 다양한 연락을 통해 확인 결과 상기 9명이 연행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 외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람- 혹시 있을 문제를 위해 공개하지 않습니다.-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구속사유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이적단체구성이 주된 죄명이 될 것으로 판단됩
니다. 들리는 얘기는 경찰은 1년 전부터 치밀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도청 및 미행
을 통해서 사건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오늘 일부 연행자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하였습니다.
자세한 사건의 방향이나 구속사유는 구속적부심이 열리는 날을 전후에서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저희의 판단으로는 현재의 정국을 공안정국으로 몰고가려는
포석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구속적부심은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앞으로의 대응방향
- 내일(10/9) 오전 10시 보건의료단체, 민주노총, 민중연대, 참여연대 등의 단
체가 참여하는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이 끝난 후 12시부터 대공분실에 항의방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내일(10/9) 오후 6시부터 면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일 가족분들과 함께 모여
서 면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리고 현재 임시 대책위가 꾸려진 상태이고 보건의료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또 다른
대책위가 꾸려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둘 대책위가 함께 협조하면서 대응을 해 갈
예정입니다.
4. 대책위의 현황 및 구성
- 대책위는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사람들과 가족들을 중심으로 해서 꾸려지고 있습니다.
내일 처음으로 가족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대책위(임시) 구성
대 표: 김태동 (011-9046-8899, eastong@hanmail.net)
부대표: 김영준 (016-9225-6559, hoondad@hanmail.net)
5. 기타사항
- 항의전화를 해주세요.
홍제동 공안 4부: 391-4553
- 대책위에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위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모든 일정과 상황은 진보의련 홈페이지(http://jbyr.jinbo.net)를 통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시는 소식이나 변동되는 사항이 있으시면 상기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가칭) 진보의련사건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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