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교사 전국순회투쟁이 지난 9월8일 원주, 9월15일 창원, 10월13일
대구에 이어 지난 10월 20일 전주를 방문하여
눈높이교사의 현실과 비정규직 철폐의 요구를 전주시민들에게 알리는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충청지회와 대전지회 조합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순회투쟁단 1팀은 2000년 9월 눈높이교사들의 노동조합 건설이후
눈높이교육으로 유명한 (주)대교가 눈높이교육을 실천해야 하는 교사들에게
어떤 만행과 추잡한 탄압을 자행했는지를 거침없이 알렸습니다. 일상적인
탄압과 계약해지에 시달리며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대교지부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끊임없는 투쟁을 전개하고있습니다.
여교사가 90%이상인 사업장에서 상시적으로 자행되는 성폭력은 한
관리자가 여교사에게 '섹스하고 싶으면 나에게 말하라'라고 할 지경까지
이르러고 있습니다. 특수고용형태의 노동자로 그 노동자성을 부인당한채,
아무런 법적 보호장치도 없이 (주)대교의 기만적인 지휘와 통제 아래에서
가짜회원과 휴회홀딩 -학습을 중단한 회원을 중단했다고 보고 하지 못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고통받았던 일만삼천의 눈높이교사들은 이제 당당히
우리가 노동자이며, 우리는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우리의 투쟁을 통해
반드시 찾아올 것임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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