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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 더러운 보복인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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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BS 더러운 보복인사 강행    
작성일 2001년 11월 05일 10시 20분 37초
KBS 아트비전 속보 15호

KBS 아트비전 노동조합 연락처 781- 8770


KBS 더러운 보복인사 강행
아첨배(?)성향 일색…즉각 철회하라


이석우가 11월 1일자로 단행한 인사조치는 노동조합을 죽이기 위한 선전포나 다름없다.
부임한지 하루만에 아트비전에 대한 업무파악은 물론 인물에 대한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 인사발령을 이미 내놓고(시행문 날짜 10월 31일), 11월 1일 노사합의될 때까지 기다린 이후 다음날 2일 문서를 시행하는 깜짝쇼를 연출했다.
지난 달 지방노동위 임금협상중에 기습적으로 이사회를 열어, 제작1부 직무폐지를 날치기로 통과하더니…, KBS는 날치기 전문집단인가?
특히 노조와 어떤 형태로든 가까이한 직원들을 모두 일거에 제거하고, 노조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사측을 맹신하는 직원들로 채워졌다는 점에서 이는 노노갈등을 조장하여 노조를 죽이기 위한 각본에 의해 자행된 것이 분명하다.
무릇 간부들에 대한 인사발령이라는 것이 인적자원에 대한 관리능력과 업적에 대한 평가등을 거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조치는 어느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보복성 인사임이 명백하다.
사측은 어떤 절차와 평가제도를 통해 인사조치가 이루어졌는지 낱낱이 그리고 투명하게 밝혀라.
우리 조합원은 이번 이석우의 몰지각한 인사행위에 분통을 터트리며, 충격으로 온몸을 떨고 있다.

또한 그의 잔인한 성격에 심한 자괴감과 회의를 느낀다.
특히 11월 3일 이석우가 발표한 '현업복귀를 환영합니다' 라는 내용 어디에도 직무폐지와 해고예고통보로 인해 충격을 받고 숨진 조합원의 모친과 현재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조합원에 대한 안타까운 내용 한귀절 없이 원론적인 내용 일색일 뿐이다. 또한 편가르기를 하지 말자고 호소해놓고 오히려 편가르기를 조장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 부임한 이석우에게 신노사문화를 기대했었다. 투쟁이 아닌 대화로, 노사가 서로 손을 맞잡고 아트비전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이석우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노조탄압을 위해 새로 조직을 재편하려고 하고 있다.
아, 부끄럽다. 이러한 사람이 한 회사의 사장이 되다니….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석우는 김대중 정권이 줄기차게 강조해온 노사평화의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채 적대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고 있으며, 국기를 유린하고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다.
박권상 사장은 이석우를 즉시 파면하고 새로운 사장을 임명하라.
아트비전 노동조합은 이번 아트비전 내부 인사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즉각 철회하라!
또한 제작1부 직무폐지와 해고예고를 즉각 철회하라!
파업기간 동안 가열차게 투쟁하고 현장에 복귀한 우리 조합원들은 가슴에 남은 울분과 응어리를 이석우 퇴진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다. 각오하라! 이석우.
조합원들이여, 우리의 목숨이 붙어있을 때까지 끝까지 단결하고 저항하자. 투쟁!


보복인사의 대표적인 사례

·미술제작주간 박영대 : 평디자이너에서 최고직위인 주간직으로 3단계 초고속 진급. (직원 대부분이 싫어하며, 문제많은 인물. 외제차 BMW 타고다님)
·디자인부장겸 제작1부장 서인석 : 노조를 지극히 싫어함. (회사를 차려서 나가겠다는 인물을 붙잡아 놓음)
·총무차장 정시홍 : 전 이상원사장시절 월급차압자는 전원 보직해임을 단행했는데, 당시 해당자로서 현노조를 극단적으로 싫어한다는(?) 이유로 다시 총무차장으로 승진함.
·장식차장 진교남 : 파업기간중 동료를 배신한 공로로 평직원이 차장으로 2단계 고속승진함. 현노조를 극단적으로 싫어함.


* 사측의 회유, 협박, 부당노동강요 행위에 대하여 아트비전 노동조합으로 연 락주세요.(Tel 781-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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