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한국비정규노동센타 창립총회 및 개소식에 모십니다
번호 152 분류   조회/추천 474  /  247
글쓴이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작성일 2000년 05월 15일 14시 38분 04초




모시는 글



680만 비정규 노동자의 벗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창립총회 및 개소식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1부 창립총회

· 일 시 : 2000. 5. 20(토) 14:30

· 장 소 :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

· 안 건 : 정관제정 및 임원선출 등



2부 개소식

· 일 시 : 2000. 5. 20(토) 16:00

· 장 소 : 기독교연합회관 803호

(전화 02-708-5815)

· 행 사 : 현판식과 고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창립준비위원장 김금수 드림







※ 발기인은 창립총회에, 내빈께서는 개소식에 참석해 주십시오.

※ 기독교회관(구관)과 기독교연합회관(신관)은 붙어 있으나, 서로 다른 건물이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위치는 종로5가역 2번출구에서 대학로 방향으로 100M정도 걸어 오시면 됩니다.















----------------------------------------------------------------------

사단법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설립취지문(안)





한국경제는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이후 노동자들에게 견디기 힘든 대량 해고와 실업의 고통을 강요해 왔다. 한국경제가 외환위기를 넘기고 회복국면을 맞고 있으나 노동자들의 삶의 불안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임시, 일용, 단시간, 파견직 등 흔히 일컫는 '비정규 노동자'는 항상적인 고용불안과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 놓여 있으며 사회보험과 기업복지로부터도 배제되어 있다. 실업대란 이후 이러한 비정규 노동자의 수는 급격하게 확산되어 급기야 전체 임금노동자 수의 절반을 넘어섰다.



비정규 노동의 증가는 차별금지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이라는 사회원칙을 훼손시켜 노동자 내부의 계층간 격차를 조장할 뿐 아니라, 민주적 노사관계의 질서를 깨뜨린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바가 크다. 특히, 우리가 비정규 노동의 확산을 경계하는 까닭은 비정규 노동이 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노동자와 하층 노동자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정당한 권리 행사마저도 제약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따라서 비정규 노동의 문제는 '인권문제', '노동문제', '사회문제'의 복합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에 우리는 비정규 노동 문제를 앞으로 해결해야 할 주된 과제로 파악하고, 비정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조직화 등을 위해 실천적으로 일하는 (가칭)한국비정규노동센터를 설립하고자 한다.



(가칭)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실태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 법적·제도적 보호방안, 상담 및 법률구조, 정보와 지식의 제공,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 등을 통해 비정규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가칭)한국비정규노동센터 창립준비위원회




  
쓰기 목록 추천 수정 삭제
많이본기사
추천기사
사진
영상
카툰
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