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세계 최대 핵단지화 저지를 위한 명동성당 앞 농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농성 일정>
■ 울진 세계최대 핵단지화 저지 상경투쟁단 하루소식 1호 2001. 12. 28.
28일 명동성당에서 울진 세계 최대 핵단지화 저지를 위한 농성시작
- 산업자원부 앞 항의시위
-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면담 및
- 반대의견서와 서명부 전달,
- 울진지역주민 종로, 무교동, 여의도 1인 시위
■ 29일 산업자원부 앞 항의시위
- 종로·무교동·여의도 1인시위, 서울시내 거점 선전전
■ 30일 종로 5곳 집중 1인 시위, 명동 선전전
■ 31일 산업자원부 앞 항의시위
- 서울 도심 동시 3곳 1인 시위(종로,무교동,여의도)
- 서울, 부산 동시다발 핵단지화 반대 집회
- 송구영신 투쟁
■ 2002년 1월 1일 농성 해단
[하루소식] 세계 최대 핵단지화 저지를 위한 상경투쟁 시작
울진핵발전소추가건설저지투쟁위는 한국반핵운동연대 및 서울지역 환경단체, 대학생 울진환경현장활동대, 대학생 환경동아리 등 여러 단체들의 지원 및 후원을 받아 28일(금)부터 '울진의 세계 최대 핵단지화 저지 상경투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8일에는 명동성당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산업자원부가 추진중인 울진 7,8,9,10호기 핵발전소 건설계획이 가져올 세계최대핵단지화의 부당성 및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려내는 한편, 아침에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정부의 핵발전소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전개했다.
또한 신규 핵발전소 지정고시 심의권을 갖고 있는 전원개발사업추진추진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방문·면담하고 6천851명의 반대서명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강력한 반대의지를 전달했으며 종로, 무교동, 여의도 3곳에서 동시다발 1인시위를 전개했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 한국반핵운동연대 서울단체 회원 및 활동가들의 '세계 최대 핵단지화 반대, 울진 7,8,9,10호기 핵발전소 건설반대' 1인 시위를 울진지역주민들이 서울시내곳곳에서 직접 벌여냈다.
[하루소식] 27일 산업자원부 차관 면담
27일, 울진핵발전소추가건설저지투쟁위원회와 울진군의회, 울진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군민대표단과 한국반핵운동연대는 울진 7,8,9,10호기 핵발전소 건설계획의 책임자인 산업자원부 차관(이희범)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산업자원부 차관은 12개 정부부처의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신규 핵발전소 부지를 지정고시를 심의하는 기구인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울진 7,8,9,10호기 핵발전소 건설이 가져올 세계최대 핵단지화계획의 실질적인 책임자이다.
울진군민 대표단은 울진군 전역에서 4일만에 모아온 6,581명의 울진 7,8,9,10호기 핵발전소 건설 반대서명을 전달하고, 지방정부 및 울진군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추가핵발전소 계획을 중단할 의사는 없는지 질의했다. 이에 산업자원부 차관은 지방정부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한국반핵운동연대는 면담에 앞서 성명서를 통해 "어느 한 지역 국민을 희생시켜 다른 곳에 혜택을 주는 전력정책을 철회하고 해당 지역의 전력소비는 해당지역에서 책임지는 정책을 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국가의 에너지 및 전력정책을 책임져야 하는 산업자원부가 핵발전소 건설이라는 관성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하루소식] 29일 주요일정
29일 오전에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정부의 핵발전소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벌여내며, 동시에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의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 위원을 방문하고, 울진 7,8,9,10호기 핵발전소 건설반대 의견서 및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28일에 이어 종로·무교동·여의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울진지역주민 1인시위, 서울시내 거점 선전전을 진행하면서 서울시민들에게 세계최대핵단지화의 문제점을 알려내는 활동들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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