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민주화의 성지 부산에서 정치혁명을!
번호 1696 분류   조회/추천 1090  /  4
글쓴이 푸른정치연합    
작성일 2002년 02월 05일 00시 01분 55초
http://www.greenpol.or.kr

**아래 내용은 2월 5일(화) 부산 시내(부산역, 서면로타리, 연산
로타리)에서 진행되는 푸른정치연합의 ``푸른정치를 위한 국민과
의 대화``에서 부산 시민들에게 전달해 줄 푸른정치연합의 선전
물 입니다.


민주화의 성지 부산에서 정치혁명을!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이 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빛나는 위치를 점하고 있기에, 부산시
민 여러분의 긍지와 자부심은 남다를 것입니다. 부마항쟁은 박정
희의 18년 군사독재를 끝장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거니와,
87년 6월민주항쟁 때의 부산역집회는 6.29항복선언을 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니, 이곳 부산은 민주화의 성지이며, 부
산시민은 한국민주주의의 선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진승현, 이용호, 윤태식 등 작년에 터져 나온
각종 ``게이트``의 진원지가 청와대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청
와대 수석비서관과 대통령의 처조카가 개입한 사건에 어찌 대통
령의 책임이 없겠습니까? 이희호여사의 조카란 사실만으로 국정
원, 검찰 등 국가기관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었다고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대통
령은 이들 사건이 자기와는 무관한 것인 양, 사과 한번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고의적인 책임회피일 뿐입니다.

작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민주당 총재직을 버리고 국정에만 전념
하겠다고 했을 때, 많은 국민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이제는 국민
의 뜻이 제대로 국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1?29개각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보다 분노하게 만
들었을 뿐입니다. 박지원씨를 다시 청와대로 불러들인 것이나,
김종필 자민련총재를 만나 밀담을 나눈 것 등은 김대통령의 정치
개입을 시사해서 걱정스럽습니다. 더욱이 김대통령의 측근들이 3
당합당 운운하면서 정계개편을 시도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
닐 수 없습니다.
나라경제가 위기인 터에 경제와 민생에만 전념해도 모자랄 판인
데 시대착오적인 인사들을 불러모아 정개개편이나 시도하고 있으
니 나라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위로
는 선진제국 때문에, 그리고 아래로는 급속도로 추격해 오는 중
국을 비롯한 동남아국가들 때문에 국가경쟁력이 심하게 위협받
고 있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21세기 첫 집권세력을 뽑는 2002년에는 진정으
로 민족도약과 국민복지를 실현할 새 정치세력이 나와야 하겠습
니다. 김대중정권은 정권재창출 운운하지만 나라를 망친 정당이
재집권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일 야당인 한나라당이 다시
정권을 잡은들 무엇이 나아지겠습니까? 만약 그럴 능력이 있다
면 IMF사태를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며, 부산지역 경제가 이토록
어렵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정권쟁탈에만 여념
이 없을 뿐 나라를 살릴 방안은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
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이제 지역주의에 기반한 부패하고 타
락한 정치를 몰아내고 민족도약과 국민복지의 새 비전을 제시할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역사의 분수령마다 나라를 구
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해온 부산시민 여러분의 역할이 다시 기대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안
정당을 만들어 내는 길만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고 확신하여,
저희 푸른정치연합이 새로운 대안정당의 건설을 위해 나섰습니
다. 부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기를 기대합니
다.


푸른정치연합(가칭)창당준비위원회
(대표 장 기 표)

전화 : 02)761-2114 팩스 : 02)761-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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