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양의 탈을쓴 살인 마●
번호 1780 분류   조회/추천 1476  /  10
글쓴이 거평    
작성일 2002년 03월 22일 19시 05분 22초
●양의 탈을쓴 살인 마●

뉴욕주는 기독교인들이 처음으로 may flawor 호를 타고 미국 대륙
에 왔던 곳이지요 그들이 와서 보니까 추위에 다 죽을 것 같아 인
디언들이 불쌍히 생각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고 따뜻한 곳에
재워서 살려 주었지요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받고 유럽에 가서 "종교의 신대륙을 발견
했다"고 하여 총을 가지고 넘어 와서 "서부개척사" 라는 이름
으 로 인디언들을 사냥하고 보물을 빼았고 땅을 빼았는 만행을 저
질 렀지요


이때 무려 6,000만 명이나 죽였다고 합니다.(북.남.아 1억이상
1999카나다사과 성명) 이때 살육당한 사 람이 베링 해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왔던 우리 민족인 것 으 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나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데 맞는가 보아 주세요


우리 민족이 에덴동산(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이동해올 때, 많
은 수가 중국을 침략했기에, 중국에서는 침입을 막기 위해 진시
황 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정도 되었으니, 많은 사람은 한국땅으로
왔 지만 또 많은 사람은 베링해협을 넘어 남북 아메리카로 퍼저
살 았 으니, 아메리카의 원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 입니다 살인
마 기 독 교인들이 원주민을 안 죽였으면 지상낙원으로 우리는 세
계의 최 강 대국이 되어 있을 것이지요


기독교인들이 살인하고 교회에 모여 오늘은 몇명 죽였다고 자랑들
했겠지요=양의 탈을쓴 살인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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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발견((2001년9월9)-아메리카 원주민은 우리민족

중국의 기록을 봐도, 언어의 유사성을 추적해 봐도, 유전자의 공
통성을 봐도, 무속(샤머니즘)의 연관성을 봐도 우리 민족의 주류
는 바이칼호 쪽에서 온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미의 인디언은 여기
서 갔다고 이미 입증된 바 있습니다.

바이칼 사람들은 바이칼호라고 하고, 몽골사람들은 몽골 중부의
오르혼강이라고 하며, 기독교도들은 수메르어를 빌려 미개한 중동
에서 왔다고 끼워맞추려고 애를 쓰고 있더군요. 또 기독교도들이
민족의 기원에 대한 연구를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 즘 에는 민족이라는 말도 못하게 몰아가고 있답니다. 거기에는
몇 천년 간 이어온 토속신앙이 있기 때문이며 미국의 안보와 패권
유 지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문화적 변수가 숨어 있기 때문이겠
지 요.


이 신앙은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에서 한국인의 특징적인 모습
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말도 못 꺼내게 숨기고 있는 듯
합니다.

종교가 뭔지도 모르는 가련한 백성들...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헌
법에 때려박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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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박ㅇㅇ:( 0417@hanmail.net ) ( 남 )
◎ 2001/10/13(토) 14:34 (MSIE5.5,Windows98) 63.29.141.105
800x600

네. 맞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은 모두 다 우
리민족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들도 우리 한국어와 유사한
부 분이 많다고 하는군요.


저도 지난 1994년 겨울수련회때 뉴욕에서 시무하시는 한 전도사님
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전 도사님께서는 또 이런
말씀도 하시더군요. 이 미국사람들은 원래 죄 가 많은 민족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와 한핏줄이나 다름없는 아메리 칸 인디언들을 살육
한것 자체가 용서가 안되는 것이라면서 열변을토하셨습니다.



아! 저의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박ㅇㅇ
이 라고 합니다. 저는 지난 1988년에 이민을와서 미국에서 기반을
잡 고 살고있습니다. 저같은 미국시민권자도 그 말을듣고 살인마
란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하물며 본국사람들이 이 사실을 안다
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반미감정만 더 악화되지나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만 아뭏든 청교도인들이 원주민만 죽이지 않았더라
면 진짜 김광림 님의 말처럼 우리는 세계최강대국이 되있었겠지
요.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가 않은것을 어떡하겠습니까. 이러한 모
든것들이 저를 서글프게 만드는군요.


어쨌든 용기를 가지십시오. 우리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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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死者의 날’-茶禮모습 한국과 흡사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성기준특파원=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의 국
민들도 `귀신’을 믿는다.

해마다 11월1∼2일은 `디아 데 무에르토’(死者의 날)라고 해서
각 가정이나 공동체마다 제사상을 차려놓고 조상들의 영혼을 불러
모아 음식대접을 한 뒤 가족 또는 마을사람끼리 모여앉아 조상들
에 관한 덕담을 나눈다.

민속명절인 사자의 날은 공휴일이기 때문에 전국의 학교와 관공
서, 일반회사들이 문을 닫으며, 올해같은 경우 4일간의 황금연휴
에 들어간다.

멕시코인들이 사자의 날에 치르는 제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들
의 조상은 먼 옛날 베링해협을 건너 알래스카를 거쳐 내려왔거나
태평양을 건너 아메리카에 도착해 문명을 개척한 아시아계통이라
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자의 날 이틀 전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 간단한 차례를 지내고 무
덤을 단장하는 모습이라든가 전날 저녁에는 각종 과일과 음식, 촛
불 등이 차려진 제단을 마련해놓고 술을 따르며 조상들의 영혼에
게 절을 하는 모습이 한국의 명절때 제사 모습과 흡사하다.

특히 원주민(인디오) 구성비율이 높은 멕시코남부 오아하카주(州)
인디오 마을에서는 제삿상의 과일을 한국처럼 영혼들이 먹기 좋도
록 윗 부분을 칼로 도려내 2∼3단의 제기 위에 올려놓아 한국인 관
광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울긋불긋한 민속의상 차림의 원주민들은 또 조상들의 영혼 앞에서
주문을 외우고 엎드려 절까지 하는 모습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하
게 한다.

사자의 날 이틀 전인 10월31일은 어린 영혼을 위한 제삿날이다. 어
린 나이에 질병이나 사고 또는 부족 단위의 제사때 희생된 영혼을
위한 추모의 날인 만큼 원주민들이 제단에 바치는 음식에는 제한
이 있다.

뜨거운 음식이나 알코올 성분이 든 음료수는 제외되며, 꽃 역시 정
결과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등 밝은 색 계통의 것만을 사용해야 한
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전통다과나 진흙으로 빚은 인형이 제단
에 올려진다.

원주민들은 죽은 사람들이 슬퍼하지 않도록 밝은 마음으로 맞이해
야 한다는 생각에 밝은 색깔의 꽃과 음식, 원색계통의 의상을 입는
다.

사자의 날 전날인 11월1일 저녁은 성인 조상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삿날이다.

`쳄파수칠’이라는 전통 화훼와 `코팔’로 불리는 촛불, 한국의 된
장맛과도 비슷한 `몰레’, 빈대떡(토르티야), 호박으로 만든 음
식, 설탕과 밀가루로 빚은 해골모양의 빵, 멕시코가 원산지인 초콜
릿 등이 제단에 올려지고, 성인 조상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전통술
인 테킬라나 메스칼도 빼놓지 않고 바쳐진다.

원주민들은 제사를 지낸 뒤 밤새도록 춤을 추고 노래하며 즐겁게
지낸다. 여기에는 `카라벨라’로 불리는 해골가면과 악마 및 선교
사, 의사, 미망인 등의 탈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들은 가면을 쓰
고 가장행렬도 벌이며 해괴한 동작으로 마을사람들에게 웃음을 던
져준다.

어린 아이들도 사자와 해골 가면 등을 형상화한 각종 초콜릿과 전
통과자를 즐기며 휴일을 보낸다.

이런 점에서 보면 멕시코의 `사자의 날’은 우울한 날이 결코 아니
다. `사자’와 해학’을 연결시키면서 오늘과 내일의 삶에 활력을
주는 `축제의 날’로 승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bigpen@yna.co.kr (끝)

2001/10/31 08: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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