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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조직 창립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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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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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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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 4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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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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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3월 23일 11시 37분 1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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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준)
(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 Korea)
수 신 : 일간지·주간지·방송 및 장애관련 언론사 사회부 및 NGO담당
발 신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준)
내 용 : 장애인 주권선언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창립대회
전송일 : 2002. 3. 23. (총2매)
문 의 : 한국DPI (담당 : 이석구 Tel.02-963-2465/ Fax.02-969-0285/ dpikorea@hotmail.com)
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조직,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창립 !!!
1. 한국시작장애인연합(회장 정광윤)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 한국지체
장애인협회(회장 장기철), 한국DPI(회장 이익섭)가 2002. 3. 27(수) 15시(장소 :
63빌딩 국제회의장)에 "장애인 주권선언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출범식"을
갖는다. 4개 단체는 여러차례의 모임을 통해 장애인 문제 해결의 주체이자 소비
자인 장애인 당사자 단체들이 상호협력의 자세로 결속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
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한다.
2. 장총련은 장애인 문제에 있어서 당사자들이 주체성을 갖지 못하고 주변에 머물
러 왔던 점을 반성하며 이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정책 및 유관기
관·단체의 활동에 대한 감시·평가 등 450만 장애인들이 주권을 회복하는 역
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장총련은, 대부분의 복지정책과 법령들이 장애인의
진정한 요구와 동떨어져 있어 비효율적이거나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온
것이 문제의 당사자인 장애인을 배제해 온데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그래서 장애
인 당사자들이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고 이를 위해 당사자단체가 중심이 되어
단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요, 시대적인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본다.
3. 출범식에서 발표될 장애인 주권선언문에서도 "과거 우리 장애인들은 장애 문제
해결의 주체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오랜 세월 동안 장애 전문가들에 의해 시혜
와 동정의 대상으로 규정받아 왔음"을 밝히고 "450만 장애인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올곧게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
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장애인 단체를 지원, 육성해야 할
책임을 깨닫고 이제라도 대오각성하여 당사자단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 것
을 "강력히 촉구한다.
4. 이날 행사에 3당 대표들을 초청할 예정이며 김종인 교수의 "장애인 주권패러다
임"이란 기조강연과 각 단체장들의 입장 발표 등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1000여
명의 장애인당사자들이 자리를 같이 하여 대립과 갈등을 넘어 상호협력의 자세
로 다양한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아낼 장총련의 출범을 자축하고 장애인
주권을 선언하게 된 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장애인의 결의내용
을 담은 주권선언문의 낭독에서도 장총련이 장애유형과 성을 모두 포괄하여 협
력할 것을 다짐하는 면모가 보여진다.
5. 정광윤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한 장총련은, 우선 4개 단체로 출범하나 이후
더 많은 장애인 당사자단체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장애인 인권향상과 주권회
복을 위해 명실상부한 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연합회가 될 것
이라고 한다. 장총련은 장애인당사자단체와 장애인을 위한 단체들이 각기 다른
역할을 통해 상호협조하여 장애인의 인권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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