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덕열사 추모비 건립투쟁 속보 1.
지난 97년 7월 25일, 건설자본과 재개발조합, 청량리경찰서,
동대문구청의 조직적 탄압으로 산화하신 전농3동 철거민
박순덕 열사의 추모기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철연은 박순덕 열사의 민중해방 세상을 향한 정신을 기리고
열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시기 적들은 간교한 책략으로
전철연과 전농3동철대위 동지들의 추모비건립 투쟁을
백지화시키려는 음모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순덕열사 추모비 건립투쟁에 대한 동지들의
힘찬 실천연대투쟁이 긴급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농3동에서는 적들의 분열책동에 넘어간
일부 분자들(전위원장-송경심, 전서기-송경란 등)에 의해
열사추모비 건립 사업이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돈에 눈이 먼 분자들이 추모비 건립사업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97년 7월의 전농3동 사태를 만들었던, 그래서
박순덕 열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바로 그 분열책동입니다.
동지여러분!
2000년 7월 25일 박순덕열사 제3주기 추모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 추모 기일에는
<열사정신계승! 민중생존권쟁취! 김대중정권타도! 실천투쟁대회>
를 갖고 추모비 제막식과 함께 자본가정부에 대한 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얼마전 6월9일, 민주당사 점거농성에 참여했던 7인의 철거민
동지들이 차가운 감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 시기에
적들의 탄압은 더욱 악랄하고 간악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적들로부터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사수하고
민중해방세상을 열기 위한 철거민들의 투쟁에
동지 여러분의 힘찬 실천연대투쟁 부탁드립니다.
故 박순덕 열사를 또 한번 살해하려는 간악한 무리들의
음모를 박살내고 기필코 열사추모비를 건립하여
열사정신을 계승! 강화! 발전시켜 나갑시다.
전국철거민연합(02-966-5564)/전농3동철대위(02-2242-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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