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 더러운 노동탄압에 맞서 힘차게 싸우던 삼성SDI 송수근 동지가 삼성과 울산 중부경찰서의 수작으로 6월 26일 구속된 후 전국 삼성해고자들의 투쟁은 더욱 더 가열차지고 있습니다.
- 울산 중부경찰서는 삼성과 야합하여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더니 오히려 집시법위반을 들
어 투쟁하는 동지의 손발을 묶어 버렸지만 구속동지 석방과 삼성의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
조 건설을 위한 투쟁은 중단되지 않습니다.
- 이에 동지들의 뜨거운 동지애로 "삼성 무노조 노동탄압 분쇄, 구속자 석방 및 해고자 원
직복직 쟁취 결의대회" 에 힘찬 연대를 바랍니다.
■ 집중집회 일자
☞ 일 시: 7/ 6 (목) 14:00 울산중부경찰서 앞 항의집회
16:00 울산 SDI 앞 집중집회
■ 집회내용 (삼성SDI 와 울산중부서의 노동탄압 및 집회방해 규탄, 구속자 석방)
① 삼성SDI는 부당한 징계에 대한 집회 방해를 목적으로 2000년 12월말까지 회사 안팎의
모든곳에 장기집회 신고를 하고 집회는 하지 않았다.
② 구사대를 동원하여 물리적 탄압 및 바리케이트 설치로 집회장소를 이동을 막고, 고성능
스피커를 설치하여 집회방해 방송을 하며, 이동용 방음벽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어 집회를
원천 봉쇄하는 등 상식 이하의 집회방해를 자행하였다.
③ 울산 중부경찰서는 3월30일 삼성 SDI 서문에 삼성해복투가 집회신고를 했음에도 10미터
도 채 안되는 서문 안쪽에 회사측 집회신고를 받아주어 노골적인 회사의 집회방해 만행을
돕고 마찰을 일으키게 동조하였다.
④ 울산 중부서는 위와 같은 삼성의 집회방해에 대해서는 동조하고 6월29일 삼성해복투가
정문 앞에 집회신고를 내자 시간과 장소가 경합되는 2인 이상의 신고가 있고 방해가 된다고
집회불가 통보를 해왔다.
⑤ 삼성은 방해 집회신고가 되고 해고자 집회는 되지 않는다는 경찰서의 집회신고 기준은
도무지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⑥ 삼성해복투와 송수근 동지는 3월 30일 삼성SDI 대표이사를 집회방해로 고발하였다. 그
러나 그후에도 악랄한 집회 방해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⑦ 이러한 삼성과 중부서의 집회방해 때문에 장소를 약간 이동하여 집회를 한 것을 집회장
소 이탈이라고 집시법 위반으로 걸고, 삼성SDI 고소 고발을 취하할 것을 협박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구속을 시킨 것이다.
⑧ 삼성해복투는 7월 4일 울산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삼성SDI의 집회방해로 해고자들의
정당한 집회의 자유가 방해받지 않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
벌을 요구하였다.
⑨ 지금도 송수근 동지의 아내와 딸은 피켓을 들고 삼성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며 억울한 이
유로 구속된 동지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매일 하고 있다.
⑩ 삼성해복투는 삼성SDI의 무노조 노동탄압 및 집회방해 만행 규탄과 삼성과 야합하는 울
산 중부서의 만행들을 규탄하며 구속된 동지의 조기 석방을 요구할 것이다.
⑪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로 삼성의 무노조 노동탄압을 박살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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