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호텔롯데 사용자 드디어 민주노조 분쇄의 마각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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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롯데 노동자    
작성일 2000년 07월 20일 12시 15분 47초
17일 저녁 호텔롯데의 장 성원 사장은 파란지붕 집의 주인어르신의 부르심을 받고 다녀온후 호텔롯데 노동조합 상황실이 있는 상황실에 찾아와 교섭을 제의했다.

교섭이 두절된지 30일째만에 재게되는 교섭이라 우리 1200대오는 그리 큰 기대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희망을 가졌었다.



그러나 18,19일 양이틀간에 걸친 교섭에서 얻은 것은 사측은 변함없이 정부제시 중재안을 토대로 교섭없이 노사협의회라는 수단으로 협상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또한 단체교섭이 끝나지도 안았으나 중재안을 가지고 단체교섭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우리 1200대오의 파업정당성을 음해하고 불법으로 몰아가려했다.



이와 같이 사측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 식의 진부하고도 애매한 논리로 교섭을 어지렵혔으며 급기야는 어제 저녁(19일) 그들의 마각을 드러냈다.



집행부의 핵심인물 및 교섭위원들을 해고하기에 이르렀다.

이 승규대의원(교섭의원), 박 정의여성부위원장, 이 미영조직부장, 김 영진 (평노조원)등의 4명에게 해고통지서를 보낸 것이다.



교섭의원을 해고한다는게 도대체 어느나라의 법이란 말인가?!!

간악한 롯데 사측은 전혀 교섭의지는 보이지 않으며 단지 그들의 목적은 민주노조의 말살이라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것이다.



우리는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며 또한 해고된 동지들을 위해 우리 호텔롯데 노조에는 또 하나의 기관이 만들어 질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해고동지들을 위한 '해복투'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하여 민주노조 사수하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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