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홈페이지가 노조와 연관된 홈페이지이지만,
이랜드의 직원으로서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에게 이랜드노동조합이 사실을 과대포장하고 왜곡시키고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이랜드노조는 사무직은 100%중 2.5%(25%가 아닙니다.)가 안되며,
이번에 가입한 아르바이트(비정규직)를 모두 포함하면 7.9%(79%가 아닙니다.)입니다. 외부에선 7.9%를 자꾸 79%로 오인하고 있어서 회사에서는
그냥 8% 미만이다라고만 합니다.
그동안 이랜드노동조합은 이랜드의 노동자들을 위해서 일해왔다고 얘기하고 있으나 사실 92%의 이랜드직원들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IMF가 진행될때 이랜드의 직원중 상당수는 회사를 위해 퇴사를 결심했고,
또 남은 인원들은 상여금을 반납하면서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노조원들은 IMF기간 중에도 노조원이라는 이유때문에 상여금까지 다받아간 사람들입니다.
더이상 이랜드 직원들은 노조에 가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랜드노동조합은 다른 회사의 노동조합과 절대 동일하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집행부의 몇몇사람들이 모여서 전임자라면서 땀흘리는 직원들의 노동의 대가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직원들은 이랜드노조의 실체를 알기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노조는 회사에서 가입하면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지만, 아마 불이익당하고 있는 것은 노조집행부뿐일 것입니다.
제대로 일도 않하니 승진못하는 불이익을 집행부사람들은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번에 아르바이트들에게 급여도 올려주고, 정사원으로 만들어주어 평생직장도 보장해 주겠다고 해서 아르바이트들이 대거 노조에 가입해서 8%가까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움 시험과 면접을 통해 이곳에 들어왔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보람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저도 물류에서 땀흘리며 옷박스를 나르는 일을 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아르바이트로 있다가 이번 파업으로 정사원이 되었다고 해서 보람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시험을 거쳐서 들어오는 것이 정말 보람있는 내직장을 갖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노조에서는 지금 외부에 회사에서 무슨 구사대를 만들어서 노조를 폭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본바로는 사실이 아닙니다.
도리어 노조집행부가 정문 앞에서 부하직원을 사정없이 폭행하다 경찰에 고소되고 있고, 이천일아울렛에 한번만 와서 노조가 하는 행동을 보면은 제말이 사실이란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들에게는 감사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최대한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랜드노조 집행부는 믿지 못합니다.
늘 회사와 합의가 되면 고소고발은 다 취하되고 밀린 월급도 받으니까 지금은 폭행을 하고 욕을 하고 회사기물을 부수고, 매장에서 난리를 피우고 손님을 내쫓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교육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회사는 우리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들은 얘기지만 정말 회사를 말아먹든지, 별을 몇개 달면 노동계 진출이 쉬운 건가요? 그리고 나중에 정계진출도 쉬운 것인가요?
직원들을 노조에 가입시키는 것은 이제 실패했으니, 아르바이트들이라도 잘 이용해서 내 경력을 만들고 싶다라고 혹시 노조집행부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아니기를 바라고, 정말 노조가 92%가 넘는 비노조원 직원들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랜드 외부에 계신 분들은 왜곡된 사실을 그냥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이랜드 직원들에게 들어 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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