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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다시 부르는 노래 - 공장의 불빛
9월 14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인천지역 노동자노래패, 이석범, 연영석
■ 공연 개요
연출 : 황승미
안무 : 지정희, 한세현
기획 : 정명순, 오병철, 강원덕, 황귀영
■ 기획 의도
신자유주의의 포화 속, 막혀있는 현재를 돌아보며, '노동자'로써의 문제의식을 30년 전 공장의 불빛의 형식을 빌어 밝혀내 보자.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노동운동의 관성과 조직보신주의를 평가하고 앞으로 노동운동의 방향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미 조직노동자의 배를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을 노래극을 통해 이야기함으로 노동계급으로써 노동자의 과제를 전망해 본다.
■ 공연 줄거리
비정규직 노동자인 주인공과 동료들이 불평등한 노동조건에 맞서 투쟁을 조직한다. 투쟁과정에서 자본과의 싸움과 함께 노동조합의 관료주의와 조직보신주의에 의해 시련을 겪는다. 그러나 현실의 모순을 바꾸는 노동자로써의 자각과 함께 노동의 미래를 투쟁과정과 현장에서 체득한다.
■ 형식
노래극, 원래 김민기 작의 공장의 불빛에 개사 및 노래를 확대하고 극적 구성이 약한 부분을 개작, 현대화한다. 춤과 노래와 대사가 어울린 뮤지컬형식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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