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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에바다 민주적 이사진 개편 완전 무산, 또 다시 전면전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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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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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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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바다대학생연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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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08일 23시 08분 4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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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11월 27일 새벽 5시. 청각장애아 교육기관인 에바다 학교의 학생들이 배고픔과 추위, 강제노역과 폭력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해 시작한 '에바다 비리재단 퇴진을 위한 6번째 농성'이 이번 11월 27일로 4주년째가 된다.
김대중 대통령도 4번이나 해결을 약속했고 수많은 언론 보도와 감사에도 불구하고 보수당 자민련 소속인 평택시장 김선기의 비리재단 일가와의 결탁으로 지금까지 해결이 되어있지 않은 에바다가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장 김종인 나사렛대 교수의 이사진 개편안을 비리재단측 이사진들이 전면 거부함으로써 사실상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여름 평택시청 앞에서 시민단체들과 김선기 시장의 민주적인 이사진 과반수 약속을 전면적으로 뒤엎은 것으로써 평택시청은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마저 저버렸다는 도덕적 지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의문사, 인신매매, 억대에 이르는 횡령, 폭력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장애인 시설비리/재단비리/지역토착비리로 알려진 평택 에바다 복지회 사건이 정부의 무책임한 반인권적 정책으로 인해 또다시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권과 사회복지 수용시설 인권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게 되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과 학생들은 전면적인 결의를 다지고 이번 주까지 평택시청이 현 이사진을 해산하고 새 이사회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 다음주부터 평택시청 앞에서 인권운동사랑방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단식 농성을 주도하기로 결의를 하였다.
* 에바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나라의 장애인과 사회복지 수용시설 인권의 현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이러한 내용의 글들을 각 홈페이지 관련 게시판이나 통신에 널리 선전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국 에바다 대학생 연대회의( http://ept.jinb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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