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운동권이나 진보의 한계(성폭행 실명공개건)
번호 440 분류   조회/추천 695  /  71
글쓴이 김흥순    
작성일 2000년 12월 17일 17시 21분 17초
운동권이나 진보인사들은 이 시대에 앞서 나가는 사람이다.
나도 감옥 안갔다 오고 이름만 안알려졌지 운동권 출신이다.
그런 자부심 하나로,
오늘도 비판정신을 가다듬으며 생활해 나가고 있다.
운동권이나 진보인사들은
김영삼,김대중 정부 전에는 이 사회에 약자로서
강자와 싸우는 애국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어쨋든 그들의 선택을 받아들여,
국민들은 근 10년 정도 정권을 맡겼다.
민주주의를 하다 감옥에 갔다 오고,기록이 남아 있는 분들에겐
보상과 명예회복까지 시켜주고 있다.
일부는 그렇게 비난하던 고위직에 올라,
그들 이상의 비난을 받으며 철면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운동권이나 진보인사들도 선명성을 잃고,도덕성도 잃은
쓰레기같은 자들을 스스로 내부고발해야 된다.
운동권이나 진보인사도 비판을 받아야 한다.
비판하기만 좋아했고,비판받기를 거부했던 편협성을 버려야 한다.
성폭행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나돌았다.
동지적 결속을 꾀한다면서 그런 관행에 익숙했던 분위기가 존재했다.
단지 약자였기에 서로가 덮어주었었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부터가 도덕성이 죽었다는 반증이다.
자신들이 죄를 지어면 군사정권처럼 증거를 내놓으라 하고,
남이 죄를 지었다 소문만나도 죽일 놈 잡듯 하지 않았던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무명의 용사들은 조용히 잘하는 데,
감옥갔다 오고 신문에 이름 좀 오르고,감투 좀 썼다 하는
운동권중에서 일부는 맛을 잃었다.
소금이 짠 맛을 잃은 것과 같다.
사회생활에도 부정과 편견으로 진선미를 독차지 한 양
거들먹거리고 갖은 오만과 편견을 가지고 생활한다.
김영삼,김대중 정권이 실패하면 우리 운동권이나 진보인사들은
설 자리가 하나도 없다.
독재에 항거하듯 현직에 있는 고위층을 비판하고 고발하자.
운동권이나 진보내부에 있는 기생충들을 과감히 고발하자.
내부고발이나 양심선언은 진보 운동권에서 부터 시작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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