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해는 중천에 떠있었다. 아차 싶었으나..생각해보니 오늘은
일요일이였다. 오래간만에 푹 잔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아무리 오래 잠을자도 집에서 자는것만 하겠습니까..
늦잠을 자고 일어나 뿌듯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고, 오늘 조합원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하기로 한 날이어서 조합원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시간이 다 되어도 몇명의 조합원이 사정이 생겨 오지 못하게 되
서, 오늘 참석한 사람들끼리만 회의를 진행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앞으로 일정을 구제적으로 확정했고, 각자 해야 할 일을 분
담하였고,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하며 회의를 마쳤다.
회의가 저녁늦게 끝나서 저녁겸 야참으로 밥을먹고, 쉬고 있었는데 남동지
구 협의회 사무차장님과 친분이 있는 상업연맹 조직2부장님과 매일노동뉴
스 기사분이 명분상 취재(?)하기 위해 오셨다.
맥주 몇병을 사들고 오신것이다. 그래서 그분들이랑 같이 멀티상황을 설명
드리면서 앞으로의 투쟁에 적극 결합해 주시겠다는 말을 들었고, 매일노동
뉴스에서 저희 멀티노조 투쟁상황을 목요일쯤에 현장취재하기 위해 오시겠
다는 말을 남기면서 저녁투쟁을 마쳤다.
오늘은 전 조합원이 모두 모였다면 좀더 심도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전직기
간이 3개월이 거의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투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투쟁
의 의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을 했었지만 전 조합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다음으로 시간을 미루게 되었다.
모든 조합원들이 지금쯤 다들 힘들어 하겠지만, 저희들만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좀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투쟁!!!
외부에서 연대해 오시는 분들도 저희들에게 좀더 가열하게 투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길 바라며...
내일의 투쟁일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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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신 연대단위 :
- 민주노총 남동지구협의회 사무차장님.
- 민주노총 상업연맹 조직2부장님
- 매일노동뉴스 김소연 기자님.
연대 지원물 :
- 민주노총 남동지구협의회 사무차장님외 2분 - 맥주
- 매일노동뉴스 김소연 기자님 - 현장취재 약속(다음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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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노조를 위해 연대 해주신 모든 동지들에게 가열찬 투쟁과 승리로서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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