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디지털 다큐멘터리 워크샵
『카메라를 든 노동자』
올해로 창립 13주기를 맞이한 노동자뉴스제작단은 다큐멘터리 창작 작업과 더불어 꾸준한 제작교육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이제 '노동자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계급문제를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모토가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자 혹은 영상동아리들이 영상물을 제작함에 있어 제반 물적, 기술적 한계 등이 질곡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용하여 매채를 활용할 것이 요청되고 있고, 이에 노동자뉴스 제작단에서는 현장의 노동자들에게 심도있는 디지털 제작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순한 이론이나 기술을 전수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작을 함께 병행하면서 노동자들이 직접 자생력을 갖고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일정
1차 과정(초급과정) ; 3월 11일 ~ 4월 29일 매주 일요일(2강의씩 진행)
- 이제 막 영상을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영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초보적인 수준의 촬영과 편집을 교육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개인이 각각 3~5분정도의 소품을 디지털을 매체로 하여 스스로 완성합니다.
2차 과정(중급과정) ; 6월 ~ 7월 매주 일요일(2강의씩 진행)
- 1차 과정을 수료했거나 현재 영상활동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초급과정보다 좀더 심화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각자 한편의 단편다큐멘터리를 완성할 것입니다.
3차 과정(고급과정) ; 9월 ~ 10월 매주 일요일(2강의씩 진행)
- 2차 과정을 수료한 노동자들이나 일정정도의 제작능력이 있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기술적 진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각자 중편 정도의 본격다큐멘터리를 완성할 것입니다.
대상 ;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최우선 대상이며 그 외 노동단체의 영상활동가, 노동단체 활동가, 노동운동을 지향하는 젊은이들 대상으로 합니다.
수강료 ; 무료
시간 및 장소 ; 매주 일요일 노동자뉴스제작단 사무실
신청 ; 3월 5일까지 노뉴단 사무실로 신청해주십시오
연락처 ; 02-888-5123 E-mail ; lnp89@chollian.net
담당자 ; 박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