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동지들과 함께라면....
번호 555 분류   조회/추천 245  /  70
글쓴이 노동자    
작성일 2001년 02월 23일 17시 41분 33초
안녕하세요 저는 고속도로경부선에 위치하고 있는 죽암 (하)휴게소에 근무하는 한 노동자 입니다

저희 회사는 20대 초반의 미혼 여성부터 50대후반의 남,여성7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 4월 사측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 노동조합을 결성하였고 어렵게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사측의 주임들과과장이 주측이된 비조합원 모임의 노조 와해 공격에 난항을 격고 있으며.얼마전에는 부위원장님이 사무실에 감금되어 협박을 받고 폭행과 폭언을 당하였습니다

저희 조합원의 대부분은 어린 여성입니다.돈좀 벌어 가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고 떠나온 집......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잘못 했길래 아빠같은 사람에게 멱살을 잡혀가며 싸가지 없는 년,미친년,이라는 등의 욕을 들어야 하는지.....저희 부위원장님은 올해 27세의 나약한 여자입니다
다시또 이러한 피해자가 생기는 걸 원치 않기에 법에 호소 하였지만 지금 그 관리자는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습니다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보았지만 글이 삭제되고 다음날한 관리자가 '니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너만 다치니까 조용히 있으라'는등의 협박이 다였습니다

저희 본사는 대전에 위치한 계룡건설입니다.동지여러분 께서 계룡 건설의 홈피에 한줄의 항의 글이라도 남겨 주신다면 저희는 그 힘을 바탕으로 더욱더 가열차게 투쟁할것입니다
동지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http://www.krcon.co.kr-계룡의 홈피 주소입니다 계룡한마당 으로 들어가셔서 게시판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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