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번호 587 분류   조회/추천 295  /  0
글쓴이 고재만    
작성일 2001년 03월 21일 01시 17분 20초


안녕하세여 사이트 정말 잘 구경하구 갑니당..
여기 들어와서 제가 모르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된 것 같네여.
더불어 여기처럼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사이트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사이트에여..
'코리안라이프'라구 하구요..
주소는 www.koreanlife.net입니다.
항상 나만 생각하고 위만 바라보던 우리에게 주위를 둘러보게 해주는 그런 곳입니다. 칼럼이나 글쓰기를 통해 여러분의 주장을 마음껏 펼칠 수도 있구요.
여러분들의 사이트와 연계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또..



<코리안라이프의 기사중... >
말씀도중 갑자기 내년에 전라도에 배타러 가겠다고 하신다.
거기에 가면 개인 업소가 있는데 사람을 80~100만원에 사고 판다고 한다.
난 솔직히 요즘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싶어 불법이 아니냐고 했더니 "불법이지요..."하신다.
일단 몸이 팔리면 섬에 가서 고기 잡으며 맞고 당하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내가 믿을 수 없어 하자 이런 얘기도 해주셨다.
15년전 까지만 해도 흑산도라는 섬에 여자 대학생들이나 객지에서 서울로 올라온 여자들이 팔려갔다고 한다.
고향에서 집을 나와 서울역으로 와서 갈 곳 없는 여자들이 자연적으로 남산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고 여자를 팔아넘기는 직업을 가진 건달들은 이런 여자들을 단번에 알아보고 밥한그릇 먹자며 여자에게 접근한 뒤(갈곳 없는 여자들은 데부분 이런 자들을 따른다고 한다)여자에게 방까지 얻어준다.
이런 상황속에 어찌어찌하여 남자를 믿게 되고 놀러가자는 건달 말에 흑산도로 가서 그날 밤 한잔 하고 같이 자고 나면 남자는 새벽에 떠나버린다.
여자들은 자기가 얼마에 팔린지도 모르고 섬에 갖히게 되는데 최소한 200만원에서 300만원의 돈으로 거래된다고 한다.
여자가 도망가려고 해봤자 그곳에 있는 의경이나 파출소 직원들 그리고 배 띄우는 사람까지 이런 사업에 연결되어 있어 결코 도망칠 수 없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고 "할아버지 혹시...? (ㅡㅡ+찌릿)"하고 묻자 "저 그렇게까지 나쁜 놈 아닙니다"하시며 말씀하시길..
젊은 시절 배를 타셨다고 한다.
울릉도 홍도등 배타고 안다닌 곳이 없는데 흑산도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한다.
어느날 배에 남아 있다가 도망가는 여자를 배에 숨겨주다가 들켜서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
배타는 일은 수입이 작고 빛만 느는 일이라 나중에는 '종노릇'까지 하게 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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