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들어와서 세상을 보는 법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학교내의 부조리..사회의 부조리..
가슴이 아픕니다.
역사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영상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보았습니다.
아버지의 눈에 눈물이 흐르셨습니다.
제 눈에도 흘렀습니다.
민중생존권을 지켜준 다던 경찰들은 오히려 생존권을 박탈하려 하고.
신뢰와 굳은 결의를 가지고 믿어달라고 외치던 대통령은
우리의 믿음을 깨버렸습니다.
포장지만 뻔지르한 대통령은 이제 우리에게 필요없는 존재입니다.
저는 전경들의 머릿 속이 궁금합니다.
뭘 위해 싸우고 뭘 알고서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을 때리는 걸까요?
단지 위에서 시키기 때문에???
사고능력이 정지된 사람들이 아니라면 옳고 그른 것은 판단할 줄 알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때 대학시절,,,학생운동을 하면서 민주화를 외치던
많은 국회위원들과 대통령은 왜?
어째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는 걸 까요?
돈 맛을 들여보니 민주화와 생존권 같은 것은 눈에 뵈지도 않았던 걸까요?
그렇다면 법은 또 뭡니까?
생각이 바뀌었더라도..법은 지켜야 하지 않을 까요?
그 많은 법 조항들은 왜 만들어 놓았습니까?
울분이 쏟아지고 분통이 터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인 저 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지옥이라는 것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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