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추천하고픈 콘서트
번호 8 분류   조회/추천 237  /  298
글쓴이 백명석    
작성일 1999년 10월 04일 09시 41분 04초
이은미 가을Concert "All"

지난 6월과 8월 Rock과 Jazz & Soul을 주제로 두 개의 연작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바 있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가을을 맞아 자신이 준비한 연작시리즈의 완결 판이라 할 수 있는 가을콘서트를 11월 4일(목)∼7일(일)까지 4일간 정동A & C(구 정동문예회관)에서 갖는다.



한가지 일에 인생을 걸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러나 반짝 인기만을 노린 '기획형 가수' 들이 대종을 이루는 우리 대중 음악의 풍토, 특히 여가수에서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가요계에서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음악인들이 설 땅은 비좁았기 때문이다.



20, 30대 여성, 30대 남성 직장인들로 대성황을 이룬 지난번 재즈 & 소울을 비롯해라이브 무대에 설 때마다 이은미는 자신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컬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시원하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정도로 "자신이 라이브의 여왕"임을 관객들에게 확연히 각인 시켜 준 바 있다. 그녀는 언제나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라이브무대에서 남김없이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당당한 모습으로 라이브무대를 주도해 여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자신의 팬을 늘려온 그녀의 이번 공연은 더욱 색다르게 느껴진다.



이번 가을콘서트에서는 Rock과 Jazz, 발라드, 펑키 등 전 장르를 망라해 그녀의 모든 것을 두루 선보일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하였고, 그녀의 존재를 세인에 널리 알리게 된 발라드 곡을 중심으로 독특한 정서와 느낌으로 "기억 속으로","어떤 그리움","참을 만큼 참았어", "요즘은 어때" 등 그녀의 히트곡과 애창 팝이 불려지게 된다.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그녀의 보컬과 어우러져 라이브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단장을 끝낸 정동 A & C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경호, 이정봉, 자우림, 이적 등 쟁쟁한 동료후배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녀의 콘서트를 축하해주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가을의 산뜻함으로 안내하기에 충분한 이번 공연으로 또 한번의 놀라움으로 다가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이은미의 새로운 변신을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일 시 : 1999년 11월 4일(목)∼7일(일)

시 간 : 평일 8시 /주말 4시, 7시

장 소 : 정동 A & C(구 정동문예회관)

가 격 : 1층 30,000원 , 2층 25,000원

전화예약 : 라이브메카 324-8788/9

인터넷예약www.livemec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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