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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Re: 이거 봐봐라 눈물난다 눈물나....전의경을 위한 서시....
번호 906 분류   조회/추천 592  /  0
글쓴이 정말로    
작성일 2001년 04월 20일 17시 22분 39초
너무 말도 안되는..
아무리 뭐래도 이렇게 사람을 때린다는건..아무리 직업 이라도.. 정말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전 의경인지 하고도 대우하고도 아무 관련이 없지만..우연히 이 비디오?를 보게 된 사람인데. 기가 막히네요. 그렇게 사람을 때린 그 의경인지 들은 정상 적인 사람들 맞는 건가요 .끔찍 끔찍 합니다

>>> Writer : 왕시중
> 음...
> 전경이 쓴글 같은데.... 맞나요?
>
> 그렇게 비유를 하면 안되죠!
> 전경생활은 의무복무고, 저분들은 삶인데...
> 님께서 쓰신 글처럼 복무생활이 힘들고 어려운건 알지만 비유가 적절치
> 못하고 설득력도 없는것 같군요!
>
> 전 전후사정을 잘 알지못합니다.
> 그러나 한마디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무섭다 라는거 말입니다.
> 어찌 대낮에 그런 만행이 일어날수 있는지...
> 자료를 보는데 소름이 끼치더군요 섬득하기도 하구요.
>
> 노동자 분들도 밥줄이 달린 일이니 물러설수 없을테고, 전경분들도
> 진압하지 못하면 복귀해서 문책을 당할테고...
> 문제는 정치인들이나 저 위에있는 사람들일것입니다.
> 표면에 나서지않고 뒤에서 말만하는...
>
> 전경분들, 그리고 투쟁하는 많은 노동자 여러분! 각자 자신의 위치를
>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지사지 즉 타인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
> 휴우 한숨만 나오네요!
> 하루빨리 좋은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
> >>> Writer : 전의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의경을 위한 서시
> >
> >
> >
> >
> >
> > 너 남자끼고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있을 때,
> >
> > 나 대학생끼고 시내에서 9시 뉴스촬영당하고 있었다.
> >
> >
> >
> >
> > 너 아랫목에서 이불깔고 책보고 있을 때,
> >
> > 나 당사에서 방패깔고 떨고 있었다.
> >
> >
> >
> >
> > 너 눈온다고 새옷사러 시내나갈 때,
> >
> > 나 눈온다고 새 진압복입고 훈련받고 있었다.
> >
> >
> >
> >
> > 너 라이브콘서트에서 "오빠"하고 악지를 때,
> >
> > 나 그 "오빠"하고 외치는 애들 밑에 깔려있었다.
> >
> >
> >
> >
> > 너 선배졸업식이라고 카페에서 맥주마실 때,
> >
> > 나 고참전역식이라고 내무반에서 깡소주마셨다.
> >
> >
> >
> >
> > 너 승용차 옆에서 개폼잡고 있을 때,
> >
> > 나 닭장차(짐마)에서 안에서 관물(차렷)하고 있었다.
> >
> >
> >
> >
> > 너 새벽에 잠 안온다고 음악듣고 있을 때,
> >
> > 나 새벽에 졸린눈 비비며 불침번서고 있었다.
> >
> >
> >
> >
> > 너 버스탈까 택시탈까 고민하고 있을 때,
> >
> > 나 당사에서 시청(도청)까지 X빠지게 뛰었다.
> >
> >
> >
> >
> > 너 자기전에 일기장에 하루일과 반성할 때,
> >
> > 나 취침전에 침상에 머리박고 하루일과 반성했다.
> >
> >
> >
> >
> > 너 친구들과 눈싸움하고 있을 때
> >
> > 나 대학생들과 돌싸움하고 있었다.
> >
> >
> >
> >
> > 너 아프다고 집에 누워있을 때
> >
> > 나 빠졌다고 한따까리 받고 있었다.
> >
> >
> >
> >
> > 너 미팅 날짜 손꼽고 있을 때
> >
> > 나 너보고 싶어서 특박날짜 세고 있었다.
> >
> >
> >
> >
> > 너 식당에서 뭐 먹을까 고민할 때
> >
> > 나 짬밥 한 숟가락 더 먹으려고 눈치보고 있었다.
> >
> >
> >
> >
> > 너 좋아하는 연애인 사진보고 웃고있을 때
> >
> > 나 그리운 너의 사진보고 눈물 흘리고 있었다.
> >
> >
> >
> > 전국의 전의경 화이팅!!!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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