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민중의 지팡이인지..
오늘 친구의 속개로 경찰의 구타피해.. 그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군요
난 이나라가 싫습니다(이건 초등학교때부터 생각인데..)
믿을수가 없습니다
내 아버지도 얼마전 직장을 잃었습니다
그에게는 노모와 아내 그리고 한참 학교를 다니는 두 딸이 있습니다
그는 이제 이 가족을 이끌어갈 능력이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20여년동안 몸바쳐 일해온 그의 직장은 그에게 등을 돌렸고
그에게 늘은건 한숨과 비참함 뿐입니다
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들에게도 지켜내야할 아직은 어린 자식들이 있을것이고 가족이 있을것입
니다 그런 그들의 직장을 하루아침에 빼앗아놓고
어떤 해결도 해주지 않고 막막하고 힘들기만할 그들에게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들이 이럴수가...
이런 소식을 듣는것도 이제는 정말 지겹습니다
요즘은 신문을 보기도 싫습니다
이나라가 나를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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