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D. G. 켈리는 우리가 스스로를 권력을 가진 계급으로 인식하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트럼프와 같은 인물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5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하워드대학에서 대선 패배 승복 연설을 했다. 출처: 현장 생중계 화면 갈무리
우리는 역사학자 로빈 D. G. 켈리(Robin D. G. Kelley)와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승리의 원인과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층 사이에서의 지지 하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켈리는 버몬트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이 노동 계층을 버렸다”고 한 의견에 동의했다. 아울러 해리스 선거운동에 대해 “노동자들의 실제 고통에 집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강한 개인주의적 신자유주의 문화가 계급에 따른 조직화와 트럼프 같은 권위주의자들의 매력을 거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며 “연대가 부족하다. 우리가 계급으로서 서로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다”고 했다.
네르민 샤이크(Nermeen Shaikh): 카멀라 해리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화요일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백악관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수요일, 해리스는 하워드 대학교에서 연설했다.
카멀라 해리스 : 나는 미국인들이 그들의 꿈, 야망, 포부를 추구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싸우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결정을 내릴 자유를 가지며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게 할 것이다. 우리는 학교와 거리의 총기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싸움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여, 우리는 민주주의, 법의 지배, 평등한 정의, 그리고 우리가 누구든지, 어디서 출발하든지 관계없이 존중되고 유지되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의 신성한 개념을 위한 싸움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네르민: 이것은 수요일에 있었던 카멀라 해리스의 패배 인정 연설이었다. 민주당은 트럼프가 전국적으로 지지를 확장하고 공화당이 상원 통제권을 되찾으면서 위기 상태에 처했다. 공화당은 하원도 계속해서 장악할 가능성이 있다.
에이미 굿맨(Amy Goodman): 수요일, 무소속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는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샌더스는 성명에서 “노동 계층을 버린 민주당이 노동 계층으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현 상태를 방어하는 동안, 미국 국민들은 분노하며 변화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옳다”고 말했다.
화요일의 선거에 대해 더 이야기하기 위해, 우리는 UCLA의 역사 교수이자 사회 운동을 연구하는 로빈 D. G. 켈리와 함께한다. 그는 ⟪자유의 꿈: 흑인의 급진적 상상력(Freedom Dreams: The Black Radical Imagination)⟫을 포함한 여러 책의 저자이다.
교수님, 다시 모시게 되어 기쁘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규모 승리, 즉 전국을 휩쓸고 국민투표에서 이긴 것은 물론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이겼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 해리스는 2020년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훨씬 적은 표를 얻었는데, 예를 들어 미시간의 엘리사 슬롯킨 같은 일부 민주당원은 더 높은 지지를 얻고 당선되었지만 동일한 표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민주당이 노동 계층을 버렸다는 샌더스 상원의원의 발언에 대해 말씀해달라.
로빈 D. G. 켈리 (Robin D. G. Kelley): 맞다. 샌더스 상원의원으로부터 시작하자면, 그는 완전히 옳다. 민주당은 노동 계층을 버렸다. 카멀라 해리스는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선거운동을 하며, 리즈 체니의 지지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래서 모든 계층의 노동자들의 실제 고통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전혀 없었다. 그건 사실이다.
이제 2024년을 2020년과 비교해 보면, 나는 트럼프의 승리가 그렇게 역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봉기가 없었다면 2020년에 승리했을 것이다. 민주당은 그 바람을 타고 있었지만, 사실 그 바람을 얻을 자격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 점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요인은 나라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며, 노동 계층이 소외되고 버림받았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첫째, 경제가 변하고 있다는 수치가 무엇을 말하든 간에, 사람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실업, 불안정성과 씨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내가 2016년에 쓴 기사로 돌아가면, 우리는 인종차별적이고, 이슬람 혐오적이며, 외국인 혐오적인 국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깊이 뿌리박혀 있다. 인구 통계를 보면 백인 남성들은 일관되게 트럼프를 지지한다. 백인 여성들도 물론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그 변화는 그렇게 급진적이지 않았다. 나는 출구조사를 신뢰하지 않지만, 많은 백인 여성들이 트럼프를 지지한 것이 놀랍다. 파시즘의 메시지가 얼마나 깊은 불안과 두려움을 자극했는지, 추방이 노동자들을 끌어들이는 주요 메시지가 되었는지도 놀랍다.
나는 계급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통받는 계급이 있지만, 스스로를 계급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 계급이 스스로를 계급으로 생각했다면, 노동자들은 “우리는 추방을 거부한다. 우리는 인종차별을 거부한다. 우리는 트랜스포비아를 거부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계급이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부족한 것은 연대다. 즉, 우리가 계급으로서 서로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다. 트럼프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CEO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우리가 보고 있는 유일한 연대, 주요 연대는 자본가 계급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2016년에서 2020년, 2024년 사이에 그렇게 급진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주당의 실패다. 바이든 정부 하에서도 민주당은 노동계층에 조금은 다가갔지만, 해리스 캠페인은 그러지 않았다.
네르민: 알겠다. 우리는 지난주에 대화했던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니나 터너(Nina Turner)로 넘어가 보겠다. 그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2020년 대선 캠페인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
니나 터너: 내 생각에, 시간이 지나면서 민주당은 노동 계층 유권자들과의 소통에서 길을 잃었다. 나는 모든 정체성의 노동 계층을 말하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가 ‘노동 계층’이라고 말할 때, 사람들은 단순히 백인 남성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모든 배경을 가진 노동 계층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내가 있는 주에서는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같은 것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났다. 단번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수십 년 동안 점진적으로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역 협정들은 분명히 나의 주와 같은 중서부 주들을 황폐화시켰고 많은 노동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다양한 배경의 노동 계층 사람들은 자신이 당에 속해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양당, 특히 민주당이 엘리트주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속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더 최근에 — ‘최근에’라고 할 때, 거의 4년 동안 — 사람들은 COVID의 영향을 겪으며 고통받았고, 탈출하려고 애썼다.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았고, 식료품 가격은 높았고, 가스 가격도 높았다. 이러한 물질적 조건 요소들이 있었다. 민주당은 그것을 부인했고, 바이드노믹스를 내세우며 사람들에게 등을 돌렸다. 그들은 어른들이 느끼는 고통이 반드시 실제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켈리, 이것은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니나 터너의 말이었다. 터너가 말한 것에 대해 응답해 주시고, 앞서 언급하신 노동 계층의 연대 부족이라는 맥락에서 설명해 달라. 그리고 왜 미국에서 노동 계층 간의 연대가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말해달라.
로빈: 맞다. 나는 니나 터너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다.
연대 결여는 두 가지 이유로 설명될 수 있다. 첫째, 오랜 기간 지속된 신자유주의 문화에서 개인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가르침받는 일반적인 연대의 부재다. 깊은 개인주의와 기업 이익, 즉 사적 이익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이다. 정부는 문제이며 정부는 방해물이다. 우리는 지난 30~40년 동안 이러한 담론을 보아왔다.
그래서 노동조합(UAW)과 같은 노동 운동에서 놀라운 발전이 일어나고, 보잉 파업과 같은 연대에 대한 논의와 이야기가 나오지만, 조직되지 않았거나 고임금 제조업 기반이 아닌 컨시어지 경제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베서머(Bessemer)의 아마존 파업은 그럴 가능성이 있었던 좋은 예지만,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진정한 연대를 생각하지 못한 실패의 조합이다. 즉, 이웃을 돌보고 우리와 달라도 같은 계급을 공유할 수도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연대의 의식, 오드리 로드가 내 글의 시작에서 언급한 그런 연대가 결여된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연대의식을 구축하기 위한 정치 교육 작업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점은 우리가 언젠가는 트럼프처럼 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즉, 부와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많은 상원 선거에서 의석을 차지한 사람들이 부자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이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우리는 이것을 대통령 선거 수준에서 볼 수도 있고, 지역 수준에서도 볼 수 있다. 나는 지금 이른바 '좌파 해안'으로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에 있다. 여기서 우리는 강제 수감 노동을 끝내기 위한 제안,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제안, 임대료 통제에 대한 제안 등 여러 제안이 실패하는 것을 보았다. 실제로 통과된 유일한 제안은 경범죄에 대한 형량을 심각하게 강화하고 형을 확대하는 제안이었다. 여기가 로스앤젤레스다, 알겠는가? 여기가 캘리포니아다.
그래서 우리는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든 오른쪽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 우리는 왜 그것이 매력적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를 권력을 가진 계급,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이 아닌 평등의 지렛대가 될 수 있는 계급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앞으로 세대에 걸쳐 트럼프들을 지지하는 상황에 갇힐 것이다.
에이미: 캘리포니아의 강제 수감 노동과 관련된 투표안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우리가 캘리포니아에서 일당 몇 푼을 받는 죄수 소방관들을 인터뷰했을 때, 그들은 조기 석방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캘리포니아의 산불에 필요한 죄수 노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종종 그 조기 석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트럼프의 극단주의에 대해 묻고 싶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언급한 것, 그 후 그 집회를 “사랑의 축제”라고 부르며 여성들을 B~로 언급한 것, 그리고 이민자들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작가 메그 인두르티의 흥미로운 댓글이 있다. 그는 트윗에서 “당신이 카멀라 해리스를 위해 집단 학살을 간과하고 투표할 수 있었다면, 보수주의자가 트럼프의 극단주의를 간과하고 그를 위해 투표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미 이해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말해줄 수 있는가? 로빈 켈리, 당신은 노동 계층과 빈곤층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왔다. 또한 가자에 대해 많은 글을 써왔다.
로빈: 맞다, 최근 내 학생들이 내게 이 질문을 했다. 만약 미국이 작년 11월이나 12월에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민주당이 이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스라엘 로비의 힘을 과대평가한다. 어떤 면에서 민주당은 표가 아닌 자금을 찾기 때문이다. 만약 무기 지원을 거부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해보라. 전쟁은 끝났을 것이다. 전쟁이 확대되지 않았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의 매력 중 일부는 그가 집권할 때 전쟁이 없었다는 믿음, 즉 신화 같은 것이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믿음이다. 그리고 민주당 하에서는 세 가지 다른 전쟁이 동시에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어떻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극단주의와 엘리트의 문제로 돌아가면, 유독 남성성은 큰 요소다. 우익 주도의 주 의회에서 교육 과정을 공격하고,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를 공격하고, 모든 수준에서 트랜스젠더를 공격하는 흐름이 있다. 우리는 실질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극단주의를 다루고 있으며, 우익의 일부 엘리트들, 특히 Project 2025를 작성한 사람들이 이러한 정책들을 지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파시즘이라고 부르는 것이, 나도 동의하지만, Project 2025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주류적이며, MAGA 공화당원들 사이에서도 주류다. 공화당은 MAGA 정당이다. 구 신자유주의 질서의 옛 부르주아지가 무슨 생각을 하든 간에, 그들은 프로그램에 동참하거나 해리스와 월츠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행동했는데, 그 방법은 그들에게 효과가 없었다.
나는 정착민-식민주의적 사고방식의 폭력이 계속 존재했으며, 이제는 확대되고 정상화되는 미래가 두렵다. 파시즘의 역사는 스스로 파시즘의 대상이 되는 지지자들로 가득 차 있다. 역사적으로 그런 예가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트럼프에 대한 라틴계 지지가 증가했다고 해서 그것이 트럼프주의의 다문화주의의 사례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은 여전히 백인 우월주의와 가부장제다.
네르민: 앞에 언급하셨던 투표안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고 싶다. 왜 그런 투표안이 거부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어떻게 처음에 투표안으로 올라가게 되었는가? 그리고 2016년 클린턴 선거 이후 민주당이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탓할 방법을 찾으려 했다는 점과 관련이 있는가?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할 위험이 있는가?
로빈 : 그런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제안들에 관해 말하자면, 캘리포니아는 보수적인 주다. 원래 그랬다. 가장 보수적인 주지사들 중 일부를 배출해왔다. 존 버치 소사이어티(John Birch Society, 1958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극우 정치 단체)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보수적인 주다. 그래서 너무 놀랍지는 않았다. 캘리포니아는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최소한 국가에서 가장 큰 또는 두 번째로 큰 수감 인구를 가진 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러한 제안들 중 일부는 수감된 사람들 자신이나 폐지론자들에게서 나왔다. 최저 임금 투쟁은 조직된 노동 운동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곳 캘리포니아에는 여전히 깊은 반이민 정서와 깊은 반노동 정서가 있다. 1995년 이후로 임대료 통제는 지속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왜 그런가? 해리스 캠페인에 자금을 제공한 동일한 엘리트 중 일부가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에 대해 말하자면, 그에 대한 답은 없지만, 민주당에 계속 의존할 수는 없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민주당은 정말로 파산 상태다. 어제 랄프 네이더가 한 말이 완전히 옳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진정한 제3당이 아니라면, 윌리엄 바버 목사님의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낮은 임금의 노동자들로부터 시작해 아래로부터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대다수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공동체, 사랑받는 공동체, 기업 이익에 맞서 서로 투쟁하는 계급으로 생각하기 전까지는 이를 이룰 수 없다.
[출처] The Working Class “Can’t Keep Relying on the Democratic Party,” Historian Says
[번역] 이꽃맘
- 덧붙이는 말
-
에이미 굿맨(Amy Goodman)은 Democracy Now!의 진행자이자 총괄 프로듀서다. 네르민 샤이크(Nermeen Shaikh)는 Democracy Now!에서 뉴스 프로듀서이자 주간 공동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참세상은 이 글을 공동 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