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극우 자유당(FPÖ)이 28.8%의 득표율로 보수 성향의 인민당을 앞지르며 역사적인 선거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과반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자유당의 당수 헤르베르트 키클은 '오스트리아 요새'를 건설하고 국민의 안전과 번영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하며 우익 동맹국들과 밀접하게 협력해왔다. 그러나 다른 주요 정당들은 극우와의 연정을 거부하고 있어 연립정부 구성은 복잡할 전망이다.
이번 승리는 유럽 전역에서 극우 정당의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치적 방향에 대한 우려와 극우의 반유럽연합 성향이 재조명되고 있다.
러시아의 제재에 대한 중립 국가의 공급망 대응을 분석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중립 국가들이 러시아의 제재에 순응하지 않고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중립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과 국제 안보를 고려해 외교적 중립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엘살바도르의 대통령 부켈레가 국가의 물을 미국 기업에 판매하는 계획을 추진하자, 물 수호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물 자원을 보호하고 국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켈레는 미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자국 물 자원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환경보호청(EPA)은 청정수법에 따라 공장식 축산 농장(CAFO) 오염으로부터 우리의 물을 보호해야 하지만, 수십 년 동안 규제의 기본 요건조차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공장식 축산 농장은 규제의 부재로 인해 폐기물을 값싸게 처리하며 이윤을 챙기고 있다. 이는 식수, 건강,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EPA는 업계의 눈치를 보지 말고 규제를 강화해 이러한 오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신자유주의 시대가 끝나가면서, 현재 자본주의의 변화는 빅 테크와 자산 관리 기업의 부상으로 설명될 수 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의 '기술 봉건주의'와 벤자민 브라운의 '자산 관리자 자본주의'는 소수 기업이 자본과 권력을 집중시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이러한 새로운 자본주의 형태에서는 생산보다는 전유와 임대료 추구가 강조되며, 이는 자본주의가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인류는 지정학적, 환경적, 기술적 변화로 인해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고 있으며, 유엔 사무총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기구 개혁을 촉구했다. 서구의 패권이 끝나고 다극적인 세계 질서가 형성되면서, 국제적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거버넌스가 필요해졌다. 유엔은 미래 정상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 평화 보장, 첨단 기술 관리 등을 목표로 국제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9월 27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암살되면서 중동 전역의 긴장이 극적으로 높아졌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무력 사용에 대한 사전 경고 없이 상황이 확전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번 암살로 인해 지역 전면전 가능성이 커졌다. 나스랄라의 죽음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노력에 타격을 주며, 바이든 행정부의 중동 외교 전략에 중대한 도전 과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