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 위 둥지, 택시노동자 날개 되어

[워커스 르포] 문재인 정부 최장기 고공농성...전주택시 김재주

사납금을 폐지하고 전액관리제를 시행하는 것만이 ‘죽음의 택시’를 멈출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발생 비율 1...

검찰, 유성기업 본사‧아산 압수수색

부당해고 사건 집중 수사하나

검찰이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유성기업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유성기업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3번째다. 노조에 따르면, ...

창조컨설팅 심종두 법정 구속…징역 1년 2월

금속노조 “양형 부족, 사법부에 분노”

창조컨설팅에서 노조파괴를 주도한 심종두, 김주목이 23일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노조파괴 범죄에 비해 형량...

최저 주거기준 그 아래

[워커스 사진] 현대식 건물 사이 촘촘히 웅크린

쪽방은 최저 주거기준 미만의 주택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로 쪽방을 모두 정의 내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면·취사·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없는...

갑을오토텍 노조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무죄’

천안지원 “경찰, 공무집행 정당하지 않았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22일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2016년 7월 갑을오토텍 노동자...

동아시아의 블랙팬서

[워커스] 힙합과 급진주의

“난 마오쩌둥을 읽지.” 힙합 듀오 데드 프레즈는 1998년 발표한 곡 ‘These Are the Times’에서 그저 각운을 맞추기 위해 중국...

넷플릭스라는 ‘취향 공동체’

[워커스] 기술문화비평

내가 내 취향을 알기도 전에 나에게 주어지는 취향, 넷플릭스는 우리를 작은 취향의 공동체로 몰아넣고 거기에서 분화된 크고 작은 취향들을 발굴하며...

“가족을 갈라놓지 말라” 미국 정부에 맞선 난민투쟁

[워커스 인터] 한반도는 기득권이 만든 ‘혐오’와 ‘공포’를 넘어설 수 있을까

흑인 여성 한 명이 스태튼 아일랜드의 자유의 여신상에 몰래 올랐다. 푸르른 절벽 같은 동상 발치에 세 시간 가량 앉아 16명의 경찰관과 실랑이를...

정부 행정대집행법 개악, 저항에 직면할 것

[기고] 국민 기본권 보호란 거짓말, 공권력 동원 노골화 등 인권 침해 요소 심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대집행법을 개정한다던 말은 거짓말이다. 이처럼 행정안전부의 개정안은 실제 강제철거를 막는 데 기여하지 못할 것...

쌍용차 3년 만에 범국민대회…2천 명 모여

국가폭력 사과 없는 정부…국민 분노 불러

쌍용자동차 해고자 원직 복직, 국가폭력 사과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18일 청와대 앞에서 열렸다. 이번 범국민대회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

노동존중에 가려진 노동정책

[양규헌 칼럼] “노동존중은 노동자계급이 쟁취해야 몫”

문재인 정부의 노동공약 기조는 노동존중사회였다. 그런데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노동정책에 의아심이 더해가고 있다. 최근 진행되는 비정규, 최저임...

난민, 성소수자 그리고 환대

[워커스] 레인보우

성소수자와 난민은 가까운 존재들이다. 단순히 난민 가운데 성소수자가 있다거나 성소수자 가운데 난민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에서만은 아니다. 출신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