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재단이 주도한 프로젝트 2025는 트럼프 행정부가 차기 임기에서 보수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한 정책 지침서로, 연방 정부 축소와 헌법적 권리 회복, 사회 보수주의 강화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교육부, 환경보호청,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의 해체와 개편을 통해 정부 규제 완화를 지향하며, 국가의 주권과 전통적 가족 가치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특히 가족과 공동체, 자유 시장 경제에 초점을 맞춘 보수적 정책이 향후 4년간 미국을 이끌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 25년 동안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미국은 네 차례의 주요 "유행병"을 겪었고, 이는 의약품 오용, 불법 펜타닐, 합성 오피오이드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 문제는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으며, 최근 날록손과 같은 해독제의 활용과 신경 독성이 없는 대체 진통제 개발로 위기 완화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최근의 감소 추세는 미국 내 오피오이드 위기가 해결될 가능성에 대한 작은 희망을 제공한다.
이번 선거 주기 동안 트럼프는 이민자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며 경제적 문제를 희생양으로 삼았고, 민주당은 이에 맞서지 않고 오히려 우경화된 정책으로 대응했다. 이민자 커뮤니티와 사회운동은 새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계획에 맞서며 법적 지원과 풀뿌리 활동으로 저항을 준비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와 공화당의 전면적인 약진은 미국 정치 지형을 재편하고 있으며, 1월 6일 사건과 노동운동의 부활이 이 변화의 핵심이다. 민주당은 점차 현상 유지를 위한 제도 수호자로 자리 잡으며, 과거의 기반과 멀어지고 있다. 노동자 계급의 조직화와 새로운 정치 기회가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서, 사회주의 좌파의 역할은 계급 의식을 강화하고 독립적 노동자 정치를 구축하는 데 있다.
미국의 정치적 문제는 대통령만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커지면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미국의 정치적 문제에 대한 책임을 더욱 인식해야 한다.
버니 샌더스는 좌파가 노동 계급의 지지를 잃었다고 주장하며, 그들과의 소통 방법을 잊어버렸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샌더스는 노동 계급의 우려와 욕구를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정치인들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노동 계급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이 다수인 의회가 기후 정책 방향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는 환경 보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전환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데 중요한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