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남미 무역 블록 메르코수르가 12월 6일, 세계 최대 자유무역 지대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EU 기업의 수출 관세를 연간 약 40억 유로 절감하고, 삼림 벌채 중단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포함한 환경 약속도 담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 EU 회원국이 농업 부문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어, 최종 승인 과정에서 상당한 정치적 도전이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무역 적자와 강달러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이 확대되며 민주당이 강달러 정책을 옹호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일본에서는 자민당이 인플레이션 관리 실패와 비현실적인 경제 이론을 고수한 결과 여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경제적 불만이 커졌다. 두 나라 모두 경제적 불안과 대중의 불만이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해결하려는 정책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은 미국 금융시장에 단기적 낙관론을 가져왔으나, 장기적 경제정책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도 증가시켰다. 트럼프의 정책 의제와 정치적 근접성에 따라 기업과 섹터별로 상반된 주가 반응을 보였으며, 주식시장 반응이 실물 경제 전망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과 관련해, 암호화폐의 가치가 거래 수요로 정당화될 경우 건전한 투자로 볼 수 있지만, 미래 투자 유입에 의존할 경우 거품이나 폰지 사기와 유사한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합리적 버블 모델에 따르면, 암호화폐가 거품 상태일 때 투자자 수요에 의존해 가격이 상승하며, 이는 지속적인 자금 유입 없이는 유지되기 어렵다.
중국 해커 그룹의 '소금 태풍' 공격은 미국 통신 네트워크의 핵심 인프라를 손상시키며 역사상 최악의 사이버 해킹으로 평가되었다. 미국 정부와 기업은 현재까지도 공격자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으며, 보안 취약점 개선과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술 사용이 중요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