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울리는 호주 '新이민법'

[호주통신] 영주권 자격 강화 ‘신 이민법’ 7월시행

국적과 인종이 달라도 한목소리로 개정된 이민법을 이미 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 ...

일등 사랑, 이등 시민...동성애자 결혼 합법화

[호주통신] 아이다호 데이 기념 행진

2004년부터 5월 17일은 ‘동성애와 성전환자 협오증에 반대하는 국제 기념일 (IDAHO)’ 이다. 5월 15일 뉴욕, 파리, 런던등 세계 곳...

사회주의를 노래한 저항가수 알리스터 휼레트[1]

2월 14일 휼레트의 추모 행사

“휼레트가 음악으로 남긴 위대한 유산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의, 평등, 사랑, 존경이 넘치는 더 좋은 세상이 가능하다는 영감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이티 사회적 재앙 극복을 위한 ‘필수 조건’[4]

[연재] 자연적 재해가 사회적 재앙으로

지난 1월 28일 ‘남미사회포럼’이 주관한 시드니 타운홀 광장 집회에서 주장된 ‘아이티 부채 완전 탕감’, ‘아리스티드 즉각 복귀’, ‘미국 점...

바닥에서부터 시작된 말레이시아 사회주의당[1]

[연재] 시바란자니 마니캄과의 대화

어릴때 부터 쿠알라룸프 외곽 지역에서 살았다. 가난한 사람들이 늘 가까이 있었다. 그들을 돕는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가자 학살’ 지지하는 호주 노동당[3]

[연재] 시드니서 침공 일주년 규탄 집회 열려

호주의 개념없는 이스라엘 지지는 오래전부터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보수 자유당과 진보(?) 노동당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이 언제나 이스라엘...

전쟁과 폭력 대신할 팔레스타인 삶 이야기

[연재] 팔레스타인 영화제에 다녀와서

“전쟁과 폭력으로 각인된 팔레스타인의 모습을 지우고 팔레스타인의 문화와 삶의 이야기로 팔레스타인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주최자의 바램...

350ppm은 300ppm의 출발점[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도 350

200년 전 ‘온실효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 비율은 280ppm이었다. 지금은 390ppm. ‘지구 온난화’를 막아내는 이산화탄소 비...

차별에 뿔난 호주 외국 학생들

[연재] 황폐한 교육 '비즈니스'에 경종 울린 시위

특히 유학생들의 불만 1순위인 “차별적인 대중 교통 요금 제도”는 호주 사회의 부끄러운 모습이고 시급히 폐지되어야만 한다고 입을 모았다.

스리랑카 전쟁 범죄 조사해야 한다

[연재] 총살, 고문... 국제진상조사 요구 거세

특히 쿠바의 지지는 ‘타밀 해방 호랑이들’의 분리 독립 투쟁을 지지해온 호주 좌파 진영 내에 ‘사회주의 쿠바’의 정체성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검은 금요일은 인종 학살이다[3]

[연재] 현재도 진행 중인 검은 금요일

‘검은 금요일’은 1983년 7월 23일부터 6일동안 ‘신할라’(스리랑카 인구의 80%)인들의 ‘타밀’(인구의 16%) 학살 사건을 뜻한다. 3...

21세기 사회주의 대변지 호주 진보 주간신문[7]

[연재]그린 레프트 위클리 800호

1990년대로 들어오면서 소련과 동구권 해체가 발생했다. 충격이자 호주 좌파 진영 운동의 변화가 요구되는 싯점이었다. 그런 국내외 사회 정치적 ...

타밀 투쟁은 계속된다

호주 타밀 청년회 시드니 가두시위

지난 23일 낮 12시 '자유, 평등, 정의, 독립' 투쟁으로 숨진 타밀에 대한 묵념으로 '호주 타밀 청년회'(Tamil Youth of Aus...

동성애는 인권이다

동성애 혐오에 반대하는 국제기념일

5월 17일 오후 1시. 시드니 뉴 타운(New Town)에 있는 루터 킹 목사의 '나는 꿈 하나가 있어요(I have a dream)'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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