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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차단으로 전세계 붉은 도요새 20% 감소

[생명평화이야기] 배수갑문 개방은 도요·물떼새의 군집도 유지를 위해 절대적

2006년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료로 많은 도요·물떼새 종이 가장 심각한 개체수 감소를 보였다. 특히 붉은어깨도요 Great Knot Cali...

새만금, 야욕과 탐욕과 어리석음이 낳은 사업[1]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부쳐

수많은 양심적인 종교계와 국민들이 새만금갯벌과 바다를 생명과 평화, 조화의 땅이 되기를 기원해왔다. 하지만 일부 개발이익세력과 정치인들은 인간들...

새만금 수질, 해수유통이 쉬운 해결책

막대한 투자에도 새만금호 수질 개선 불확실

거의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제시하면서 담수화시키겠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하고 해수수유통을 전재로...

람사르 총회 개최에 맞게 습지파괴 정책 철회해야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6) - 정부, 대운하 새만금 등 대규모 습지 파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습지를 파괴하는 정책과 계획, 즉 한반도 대운하 건설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있음은 물론, 세계 최대규모의 간척사업인 새...

생명가치로 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허구[1]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5) - ‘대운하 사업’은 인간 이기심과 탐욕의 극치

산줄기와 물줄기는 모든 생명을 온존케 하고 고유성을 지키게 했을 뿐더러 그곳에 깃들어 사는 생명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이동통로가 되어 주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4) - 한반도 대운하 반대 생명순례 낙동강 마지막 구간

마지막 구간인 낙동강 변을 따라 걷다가 을숙도를 건널때는 하구둑이 상시적으로 개방되어 낙동강이 다시 살아나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영산강, 금강 ...

‘새만금 도요·물떼새 모니터링 프로그램’ 실시 예정[1]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3) - 새만금 생태계 파괴 상황 분석키로

국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새만금갯벌이 파괴되어 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새만금 갯벌과 줄포만(곰소만) 갯벌, 금강 ...

남한과 북한간 이동물새에 대한 공동 조사를 기대하며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2) - 동해안 최북단 탐조기행을 다녀와서

그동안 서해안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새들을 동해안, 그것도 DMZ근처에서 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남북한 학자들이 공동으로 남한과 ...

일본 학자들과 함께 한 새만금갯벌 답사[1]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1) - 김제 거전갯벌과 심포항, 새만금방조제를 다녀와서

다케다 교수는 놀라면서 “거대한 사막처럼 보인다”고 말하고, 새만금갯벌의 모습이 심각하게 변한 것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면서 어이없다는 듯 쓴 웃...

막바지 겨울을 보내고 있는 계화도갯벌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0) - 눈 가리고 아웅식 모래먼지 방지시설 설치

대부분의 새만금갯벌이 모래뻘갯벌이여서 물막이 이후에 공기 중에 노출된 갯벌이 마르게 됐고, 이곳이 모래사막처럼 변하게 된 것이다.

해양생태계 파괴 심각, 미흡한 주민 생계지원[4]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49) - 기름유출 사고 피해 지역을 다녀와서

대부분 지역주민들은 해양생태계가 파괴된 바다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생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특히 주민들에게 하루 ...

아름다운 새들과 같이 공존할 수는 없을까?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48) - 떼죽음 당한 가창오리떼와 다시 찾아온 황새들

한쪽 제방을 돌아가면서 죽은 새들을 찾았다. 어느 정도 지나자, 저수지 안쪽으로 10m 떨어진 지점에 새 몇 마리가 죽어 있었다. 망원경으로 보...

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과 삼성의 무책임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47) 삼성중공업과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

국내 사상 최대의 해양생태계 파괴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던 12월 7일, 태안반도로부터 8km 떨어진 바다에서 대형...

몸살을 앓고 있는 모악산에 다녀와서[1]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46) - 모악산행에서 느낀 여러 생각들

1995년에 ‘모악산 살리기를 위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를 구성해서 모악산 정상 송신탑 이전과 금산사 앞에 들어서려던 '모악랜드 조성...

새만금 연안 어민들의 '쓸쓸한 설날'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45) - 김제 거전마을 주민들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까 갯벌에서 ‘그레’로 백합을 잡던 주민이 들어오더니 소주병을 내놓고 먹기 시작했다. 힘들게 일했는데도 별로 잡히지 않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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