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은 비위 질환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9) 긁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인간의 아토피 피부염도 그것이 피부 질환이기는 하지만, 근본 원인은 먹은 것을 소화시키지 못해 생겨납니다. 소화를 시킨다는 것은 음식물을 위에서...

메르스와 민주주의라는 백신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8)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능한 정부

더욱 커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해서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

요통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7) 낮일도 허리힘으로, 밤일도 허리힘으로

나무에 둥지를 튼 새도 낮이면 땅을 밟는데 몇 달을, 열두 달을 고공에 붙박혀 사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음양과 오행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6) 변증법적 세계관

근대과학적인 도구를 갖지 못한 한계 속에서 한의학은 신비로움을 벗고서도 자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자본이 연구하는 이론만이, 자본이 결...

자연에서 낳고 자연으로 낫는다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5) 익모초가 여성 질환에 널리 쓰이는 이유

달마다 온다고 해서 달거리인 여성의 생리 주기는 왜 28일일까요? 배란을 전후로 난포기와 황체기가 각각 2주일씩이어서 그럴까요? 에스트로겐이나 ...

비염, 몸에 생긴 비정상적인 열 때문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4)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지만...

앞의 치료법은 아궁이는 들여다보지 않고 연기가 난다고 굴뚝을 막다가 급기야는 굴뚝마저도 허물어버리는 경우입니다. 뒤의 진단은 양기가 떨어졌으니 ...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울 때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3) 음양의 조화

사람도 이와 같아서 겨우내 침잠해 있던 기운이 위로 오르니 머리꼭지까지 닿습니다. 몸통은 모나서 땅이요, 머리는 둥글어서 하늘이니 천지음양이라고...

화상에 따뜻한 소변이 좋은 이유는?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2) 비위의 승강기능

화상 부위에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벗겨진 곳에 진물이 흐르는 경우는 안에 있는 열기가 빠져나오는 반응이기도 한데 돈 안들이고 쉽게 구할 수 있...

발이 삐었는데 냉찜질이 정말 좋을까?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 (1) 열이 날 때 치료되는 우리 몸

소주에 고춧가루를 풀어 마시고 감기가 나았다는 용감무식(?)한 얘기도 들어봤을 테지만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을 내는 게 대부분의 초기 감기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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