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에 오르기 전에...

국회 고공농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메세지

제작자정보
제작 : 또라이 촬영 : 김미례 편집 : 허경
4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오후 12시 10분 국회 안 도서관 서고동 증축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이 고공농성에 돌입하기 직전의 모습을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김미례씨가 카메라에 담았다
덧붙이는 말

이 영상을 촬영한 김미례 감독은 독립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레미콘노동자의 투쟁을 다룬 '노동자다아니다'를 연출했다.

태그

비정규직 , 국회 고공농성 , 김미례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또라이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
  • 동지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

  • kriti

    요즘 들어 많이 듣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지만, 더이상 이 노래를 듣지 않아도 될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크레인 위의 네 분 노동자 모두 조만간, 무사히, 지상에 두 발 딛고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철거민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또는"살수없게 만든법은 지키지않아도 된다"라며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뽑고있는 노무현정권 반드시 철거민들도 동지들의 투쟁에 더욱 힘차게 결합할것입니다. 오랜만에뵙는 서사노동지 그리고 모든동지들 분투합시다 -투쟁-

  • 철폐

    개같은 법안을 만들어 노동자들을 노예로 만들려는 것.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동지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반드시 비정규직 철폐하고 노동자들의 해방된 세상 만드는 그날까지...

  • 그날까지

    바람이 세찹니다.
    겨울 바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옥죄는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동지들이 그 높은 크레인에서 외치는 것들을 그들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비졍규 노동자들도 신성한 노동을 하는 우리의 국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노동의 댓가도 노동의 질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의한 악법은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합니다.
    동지들이 먼저 나선 길 저희들도 따라가겠습니다.
    부디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노동해방의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정강평들

    민중해방의 그날까지 우리의 모든 역량을 함께 합시다.
    비정규직이 없어지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며 행동합니다.
    동지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필 승....

  • 꼭두각시

    글 감사드립니다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