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통진당 비례경선 총체적 부정·부실 다시 확인[11]

검찰, 신·구당권파 모두 구속 영장...“진보정치 다시 조롱거리 전락”

4.11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신구당권파 할 것 없이 총체적인 부정이 있었다는 1차 진상조사 결과가 검찰수사로 다시 확인...

구당권파, “당원수 변동 없다, 신당 참여 3천여 명”[3]

이상규, 박근혜 행사 참석한 심상정 비판...“국민 판단 받아야”

통합진보당 탈당을 주도했던 진보정치 혁심모임의 핵심인사들이 13일 모두 탈당을 마무리했지만 당원 수는 지난해 12월과 큰 차이가 없다고 구당권파...

이석기 “통합진보당에 대한 공세, 야권연대 파괴 음모”[4]

“비례후보 총사퇴 문제 푸는 길 아냐...진상규명 먼저해야”

이석기 당선자는 “이번 사건의 본질 중 여러 가지 중의 하나가 이번 진보당에 둘러싼 색깔공세와 부정의혹이 야권연대를 파괴하려는 불순한 음모도 있...

한대련 주류와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밀월관계[57]

선거 승리 위해선 부정도 마다않아...“우리는 0%도 잘못하지 않았다”

점거와 의장단 폭행 등 초유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12일 통합진보당의 중앙위원회 의장석에는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 소속 대학의 ...

통합진보당 당원, 당사 앞에서 분신[11]

전자투표 무효 주장...비정규센터 소장

14일 오후 6시께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박ㅇㅇ(44세, 남성) 통합진보당 당원이 분신을 시도했다.

통합진보, 혁신 비대위 의결...이석기 사퇴할까?[3]

장원섭 사무총장 해임 후 공동 대표단도 사퇴

반면 이석기 당선자 사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당과 민주노총 일각에선 당권파 그룹이 이석기 당선자를 무리하게 지키려다 당권의 핵심인...

유시민 “당권파, 정치적 욕심이나 이권 때문에 당권 못내놔”[6]

“당권파 쪽에서 대권이나 당권 같이 하겠다 제안해왔으나 거절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당권을 내놓지 않으려는 당권파들의 행태가 정치적 욕심이나 이권이 관련된 것 같다는 발언을 해 파문이 예상된다. 또한...

조준호, “민주노총, 당에 대한 애정 거두지 말아 달라”[5]

통합진보, 중앙위 전자투표 결과 나오면 대표단 3인 사퇴

“노동자와 기층 대중이 저희에게 맡겨준 임무에 부응하지 못한 것을 죄송하다. 하지만 애정과 관심을 거두지 말아 달라. 비 온 뒤에 더 단단한 대...

통합진보당 전자회의 속개...당권파, 서버 끊고 중앙위 부정[10]

장원섭 사무총장, “온라인 중앙위 무효”...심상정, “당권파가 의도적으로 무산”

심상정, 유시민 공동대표는 13일 오후 2시 30분, 인터넷 생중계로 중앙위원회 속개 방안을 토론한 후 5시 3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후 8시...

김영훈,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용납 안 돼...후속조치 논의”[2]

민주노총, 14일 산별대표자회의, 17일 중앙집행위원회 개최...대응책 마련

김영훈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물리적 폭력사태는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로, 민주노총은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특히 ...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무기한 정회 선언[27]

[6신 : 23시 30분] 당권파 단상점거 이어져...전자회의 가능성도 점쳐

정회를 거듭하던 중앙위원회는 단상 점거시도까지 벌어졌다. 거듭 성원확인을 요구하던 당권파 참관인들은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고 단상 위로 뛰쳐 올라...

통합진보당 중앙위 고함과 욕설 속에 진행[6]

[2신 : 15시40분] 이정희,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직전 사퇴...긴장 고조

회의장 뒤쪽 참관인 석에 자리 잡은 200여명의 당권파 쪽 당원들은 ‘강행처리 반대’, 당원 총투표 실시‘ 등이 적힌 손피켓을 들고 ‘명부확인’...

민주노총 중앙집행위...당권파 vs 비당권파 치열한 공방[11]

일부 당권파 쪽 중집위원 퇴장...“민주노총 치부 드러나...기자회견 취소”

이번 중앙집행위원회는 장시간 진행된 만큼, 당권파 계열과 비당권파 계열의 치열한 논쟁이 이어졌다. 김영훈 위원장은 ‘당의 진상조사보고서 논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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