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 12일 논평에서 “정운찬 총장 사과문 충분치 않다”[2]

“‘황우석 사기’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

황우석, “나는 배양기술 없고, 연구 총체적으로 파악 못했다”

12일 기자회견, 미즈메디 바꿔치기 증명 급급

황우석 교수는 눈물을 흘리며 기자회견을 마쳤지만 사과보다는 연신 미즈메디 측이 배아복제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온 신경을 ...

조사위 결과 여야 브리핑, 정쟁꺼리로 전락

황우석 키운 공모자들 자기반성 의사 없어

민주노동당, 국고지원· 정책라인 정부주요인사 연루 등 국정조사 필요

“과학적 과장·정치적 이해, 국고낭비·국민혼란 초래”

황우석 교수의 2004년, 2005년 논문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민주노동당은 과학적 검증은 끝났다며 감사원의 즉...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다”

서울대 조사위 빠른 발표, “출처 불분명한 사실 여과없이 보도되고 있어”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었다.

"난자를 ‘재료’만으로 보는 인식 바뀌어야“

6명 여성국회의원 기자회견, 난자 제공 의혹 국정조사 요구

27일,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의 여성 국회의원 6명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난자 제공 과정에 대한 조사가 정확한 해명 없이 흐지부지 되어서는...

슬프고도 기쁜 새날을 위하여

‘하면 안 되는 것’과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

지금은 잃어버린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잃어야 얻는다. 그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반면에 새롭게 얻은 것도 적...

‘황금박쥐’ 공직사퇴와 국정감사 필요

서울대 조사위 발표 이후 민주노동당, 생명공학감시연대 입장 발표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결과 2005년 환자맞춤형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논문이 황우석 교수에 의해 고의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각 ...

“황우석 고의적으로 논문 조작“

서울대조사위 중간 조사결과 발표, “과학 기반 훼손 중대 행위”

2005년 ‘사이언스’에 개제되었던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논문이 황우석 교수의 직접 지시로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